중기부 노용석 정책기획관은 “국민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일 잘하는 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한 행정이 필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산재 보험료 지원 관련 법령이 시행되는 만큼 2025년에 산재 보험료를 편성할 수 있도록 예산 당국과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백년소상공인 제도’는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소상공인을 백년소상공인으로 지정해 100년 이상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어 진행된 공공기관 현안과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가계 소비 둔화 우려 등을 고려해 중기부가 향후 집중해야 할 정책과 현안 과제를 확인했다. 아울러 기관별로 정책 추진을 위한 인력 증원, 공공기관 처우 개선, 필수 예산 확보 등 하반기 추진 필요 사항들에 대한 추진방향도 모색했다.
오영주 장관은 “최근의 어려운 경영...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과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0일 민간 주도 도시재생사업 성공사례인 인천시 중구 개항로 일대를 함께 방문하고 이 지역 소상공인, 도시재생사업 기획자, 혁신 창업가 등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19세기 말 개항 이후 인천지역 행정과 상업의 전통적인 중심지였던 개항로 일대는 1990년대 이후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으나...
레전드 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사업 프로젝트로, 중기부의 지역중소육성 대표 정책 브랜드다. 레전드는 지역을 뜻하는 리전(Region)과 종결을 의미하는 엔드(End)를 조합한 단어로 지역기업 육성과 지역의 미래먹거리를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중기부의 의지를 담았다. 2027년까지 국내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수출액·매출액·비수도권...
윤석열 대통령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중기부·외교부 장관, 대기업 총수, 해외 한상기업 대표, 중소기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원팀호(號)’ 출항식을 가졌는데, 정부·대기업·재외동포 기업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영업사원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부대행사로는 중소기업이 생산해 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라인이 마련돼 냉동김밥...
이어 오 장관은 "전체 수출하는 기업 중에 1358개 기업 중 75%에 해당하는 기업이 중소기업인데, 7개를 제외한 99%의 기업이 철강과 알루미늄을 지금 수출을 하고 있다"며 "확보된 예산은 없지만, 중기부의 예산으로 전략적으로 분석해 기업들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1대1 컨설팅을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중기부는 수출규모가 일정 수준...
이날 오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중기부 R&D (예산)의 50% 이상을 12대 전략 기술 분야의 집중 투입하고, 정부가 연구 분야와 목표를 대략 나눠 제시하는 ‘하향식 방법’을 채택하겠다”면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해외 진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해외 협업 대상을 섭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분과별 3개월간...
2025년도 중기부 R&D 예산, 50% 이상 투입중소기업 글로벌화할 수 있도록 해외 기업 섭외
“앞으로 중기부 R&D (예산)의 50% 이상을 12대 전략 기술 분야에 집중 투입하고, 정부가 연구 분야와 목표를 대략적으로 나눠 제시하는 ‘하향식 방법’을 채택하겠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중소벤처 R&D 미래전략...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이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하고, 이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써 중소기업 R&D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제안된 정책 제언은 2025년 R&D 예산 편성부터 우선적으로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에 있었던 중기부와 산하 기관들이 줄줄이 세종으로 이전한 뒤 소진공만 대전시에 위치해 부처 간 업무 소통과 연계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열악한 근무 여건과 시설 노후화 역시 이전이 필요한 이유로 꼽혔다. 청사 이전은 사실상 숙원사업이었다. 내부 직원 투표를 한 결과 80% 이상이 이전에 찬성했다.
소진공 측은 "그간 직원들이 바라는 가장 큰...
올해 투입 예산은 430억 원으로 6%가량 늘었다. 인공지능(AI) 분야 선도 기업인 인텔(인텔 협업)과 생성형 인공지능(AI) 대표 주자인 오픈AI가 합류하면서 협업 기관 역시 11개사로 늘었다. 총 305개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화 자금지원은 최대 2억 원으로 평균 약 1억2500만 원 수준이다.
중기부가 지멘스 DISW와 2021년부터 진행해온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중기부 관계자는 “대위변제율이나 순지급율은 정확히 예측하기가 어렵다”며 “상황이 악화해 우발적 채무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최소한 완충 자본은 필요하다고 본다. 그게 얼마인지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보중앙회 예산 편성 방식도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신보중앙회는 전년도 손실금을 출연금으로 보전해주는 수지차...
올해 중기부 모태펀드 출자예산 9100억 원의 13%인 1220억 원을 루키리그에 배정했다. 루키리그 선정 펀드 투자분야는 △100대 생활업종 관련 제조·판매·유통·서비스 및 이를 지원하는 디지털 인프라·IP·미디어 기업 등 △ 케어테크 제품·서비스 기업 및 기반기술 보유기업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기업이다.
비수도권 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컨설팅 사업은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영안전 컨설팅은 25일부터 별도의 선정절차 없이 예산 소진 시까지,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25일부터 4월 11일 오후 3시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무료법률구조는 가까운 대한법률구조공단 지부로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연중 상시 지원한다.
외교부에서는 조태열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장이, 중기부에서는 오영주 장관과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외교부와 중기부, 업계가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와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기부와 외교부, 중기중앙회는 간담회에 앞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해외...
예산은 작년 기준 약 3조 원이다.
오 장관은 “테크노파크가 한정적인 영역에서 벗어나 지역 혁신을 선도하고 여러 혁신 기관들과 협업을 주도하면서 중기부의 지방 중소기업 발전 정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역 테크노파크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됐다. 특히 예산 확대와 테크노파크의 역할 강화에...
추진 일정은 사업별로 다소 다르나 지원사업 개별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 신청은 지원사업별 전담기관 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사업 통합공고의 세부 내용은 중기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별 신청·평가 및 지원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은 지원사업 전담기관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사업장 규모는 총 2000곳으로 이 중 안전환경조성 사업이 1700곳을 차지한다. 중기부는 500개 사업장을 중처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은 총 84억 원이다. 특히 중기부는 애초 기업당 400만~700만 원이 투입되던 지원액을 최대 1000만 원으로 올리기로 협의했다. 1000만 원을 지원받으면 정부가 700만 원, 해당 사업장이 300만 원을 부담하게 된다.
패스트트랙은 2023년부터 간이심사 및 상시접수를 통해 기업의 빠른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자 신설된 것으로, 높은 수요로 예산이 조기마감 됐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패스트트랙 대상 인증 및 지원 예산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유럽 CE(전기전자, 통신 및 기계분야), 미국 FCC(전기전자), 국제 IECEE(전기·전자), 일본 PSE(전기·전자), 유럽 CPNP(화장품), 국제 HAL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