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다들 더위에 알게 모르게 익숙해진 탓인지, 1~2도만 내려가도 선선함을 느끼고 있다는 ‘한국인 단체 뇌손상설’까지 나와 헛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35도에 육박했던 습한 더위가 건조한 더위로 바뀌면서 “요즘 그래도 시원해지지 않았어?”라고 인사를 건네는 31도 더위의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9일 역대급 늦더위가 찾아오면서 전국적으로...
주최자인 이순종 대한가구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상섭 산림청장과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의 환영사와 함께 전시회 시작을 알렸다. 주요 인사로는 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교흥 국회의원, 방세환 광주시장, 젤다 울란 카르티카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부대사, 카멜 텔리스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 부대사, 홍원길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8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서울지역 패션·봉제산업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각 자치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션‧봉제 관련 단체들이 협력해 서울시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는 조직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북구, 금천구, 동대문구...
소상공인 유관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진출 중소 전자상거래 업체를 발굴하고 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과 통관애로 해소를 지원한다.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전략 수립에 활용하도록 전자상거래 수출 통계도 신설한다.
아울러 올해 5월 한일 관세당국 합의에 따라 내년 10월부터는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물품의 최대 수출국인 일본으로...
중기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천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무총리가 위촉하며,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고충과 경영 애로를 건의받아 개선을 추진하는 독립기관이다. 옴부즈만의 임기는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2011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2014년에는...
피치는 “신용등급 하향 조정은 가자지구 전쟁 지속과 지정학적 위험 상승, 여러 전선에서 진행 중인 군사작전 영향을 반영한 것”이라며 “이로 인해 공공 재정이 타격을 입었고, 국내총생산(GDP)의 7.8%에 달하는 재정 적자와 중기적으로 GDP의 70%를 웃도는 부채가 올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쟁 불안감에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
수상작은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 디지털 전광판 특별전시를 비롯해 노란우산공제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라면 누구나 노란우산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말까지 조기 신청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노란우산 캐릭터(꿈이와 산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 증정한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가 그동안...
무협과 중기중은 홈페이지에 포스터와 카드뉴스 방식으로 에너지절약의 구체적 실천요령을 설명하면서 무역업계와 중소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중견기업연합회는 이호준 부회장이 환경위기의 절박성과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직접 설명하는 영상을 통해 친환경인식 및 에너지절감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호소했다.
대한상의는 전국 72개 지역상공회의소와...
간담회에는 △김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 △진선희 국회사무처 입법차장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납품대금 연동제가 단 한 명의 반대 없이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된 점은 중소기업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합의’ 차원에서도 큰 성과였다”며 21대 국회의 성과를 언급했다....
장 회장은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경제단체로는 첫 번째로 중기중앙회를 방문했다. 포스코 회장이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것은 11년 만이다.
김 회장은 “포스코는 철강뿐 아니라 이차전지 소재,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국민 기업으로 발전했고, 중소기업계에는 원자재를 공급하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장 회장도 “국가 발전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약 2만7000개 중소기업 협·단체와 협회 산하 224만여 개 중소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일본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통상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만큼 한국의 ICT 융합기술과 일본의 소재·부품·장비 등 양국 중소기업의 강점을 교류하고 정책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라며 “한·일 중소기업...
조창현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은 “앞으로 충남지역본부가 지방 중소·소상공인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충남도의 산업발전 전략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존재감을 키워나가길 희망한다”며 “중소기업단체, 유관기관과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한 만큼 적극 소통해 주기 바라며 든든한...
교육훈련 혁신을 통한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울 BIZ-UP CEO 포럼'은 중소기업인대회 표창 수상기업, 장수·혁신 중소기업 등 모범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 간 이업종 교류와 경영애로 공동 대응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17개 중소기업 업종별 협·단체 대표가 참석해 환경산업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이양수 한국염료안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기업이 기존 화학물질을 등록할 때 유해성 시험자료 구매에 드는 비용 부담을 줄여달라”고 건의했다.
이양수 이사장은 “최근 신규 화학물질...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이 22대 국회 임기 시작되는 첫날인 30일 오후 상견례를 위해 경제단체장 중 처음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고금리·고물가·인력난에 더해 내수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다"며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입법의...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은 아직 EU CBAM에 대한 인식수준이 높지 않고, 지원 정책으로는 교육 등 관련 정보제공과 배출량 컨설팅에 대한 정책 수요가 많아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개별적인 업체 대응보다는 조직화한 업종별 단체 중심의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것이...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출범 이후 현재 소기업·소상공인 재적가입자 17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과 공제금 압류금지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뿐만 아니라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세무·노무 등 무료 경영자문 △휴양시설 회원가 제공 △역량강화 교육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를 비롯해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명노현 LS 부회장 등 기업인들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정부...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포함해 중소기업 및 유관 단체, 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정용진 신세계 회장 등 대기업 총수도 함께 했다.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네델란드 등 12개국 주한대사도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