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했다"며 "기존에는 직소판매업(다단계)으로 진출 예정이었지만, 중국 정부 허가 지연으로 사업 자체가 몇 년간 늦춰지자 정부 허가가 필요 없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경소상 방식으로 중국 사업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애터미의 중국 성공 가능성을 크게 보는 이유는 비슷한 중화 문화권 대만 시장에서의 성공 때문...
특히 중국 직소 방문판매 허가 획득, 일본 두부 사업 인수 등의 성과 외에도 이번 미국 두부시장 1위 ‘비타소이’ 인수를 기점으로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4대 빅마켓을 아우르는 1위 두부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풀무원의 환경경영과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작년 4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앞으로 JV1은 CJ프레시웨이가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소싱력에 기반해 전 세계의 다양한 상품을 직소싱하고, 500여 개에 이르는 중국 내 영휘마트 뿐만 아니라 영휘마트의 관계사, 도매시장 등에 이르기까지 SCM(공급망 관리) 운영, 유통하는 상품의 식품안전성 확보, QC(품질관리)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JV1은 협약 이후 법인 설립 인허가 취득과 인력 채용 등을...
풀무원이 중국에서 직소판매 영업 정식허가를 받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자회사인 푸메이뚜어(중국)유한공사(圃美多(中國)有限公司)가 이달 중국에서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제품을 회원제 직접 판매 형태로 영업할 수 있는 ‘직소(直銷)판매 영업허가’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충칭에 소재한 푸메이뚜어(중국)...
중국 직소시장은 전 세계 최대 규모로 2005년부터 수천개의 기업이 허가를 받기 원했지만 60여개도 되지 않는 기업만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직소시장 규모는 20~30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양 연구원은 “바르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풀무원이라는 바른 이미지를 통해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 중국의 북경, 상해 법인의...
삼성화재가 국내 손보사 최초로 중국 직판 자동차보험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현지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7일 중국 상하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삼성직소차험(三星直銷車險)’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을 비롯해 정현준 중국법인장 상무와 조교려 고객만족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국내에서...
삼성직소차험은 국내 인터넷 자동차 보험인 ‘애니카 다이렉트’의 사업모델을 중국 현지 실정에 맞게 구축한 것.
삼성화재는 지난 3월 외국계 보험사 중 최초로 자동차 임의보험 온라인 판매 인가를 받으며 중국 자동차 보험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그간 중국은 임의보험에만 외국계 보험사의 진출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다가 지난해 5월 외자계 보험사에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