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동물성 식품을 수출하는 국가의 안전관리 실태를 검증하는 수입위생평가 제도를 확대해 안전한 식품이 국내로 수입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한다.
이 밖에도 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 구축 관련 내년도 예산은 791억 원이다. 구체적으로 의약품 등 허가심사 자동화 체계 구축 ISP에 3억 원, 실험실 검사능력 강화에 183억 원, 동물대체시험...
동성제약은 3월 유그린에프2.0 크림에 대한 중국 식약처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한 후, 현지 유통 업체와 총 50만 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파트너사인 상해 HS 인터내셔널은 홈쇼핑을 주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생필품을 현지 유통하는 업체다. 동성제약은 해당 업체와 홈쇼핑 및 공동구매를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국내에 유입되는 중국 관광객들은 SNS 등을 통해 알게 된 현지인 추천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다. 유그린에프도 그렇게 입소문을 타 많은 인기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최근 규제가 더욱 강화된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하게 됐다. 이는 제품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중국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구매하고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판매 채널 확장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10월 기준 현재 총 460가지 한약재가 신고 및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를 비롯한 중국, 러시아, 베트남, 페루 등 전 세계 정상급 한약재만을 엄선해 사용한다. 멸종위기 동식물 국제거래 협약(CITES)도 준수한다. 이렇게 엄선된 모든 한약재는 구입·입고·출고과정에서 총 9회가 넘는 성분 확인 및 잔류농약, 중금속 등 불순물 검사를 꼼꼼하게 거쳐 약재 특성에 맞는 일정한 온...
(FDA) 허가와 관련해 중국 생산공장의 현장실사가 차질없이 이뤄졌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에 걸쳐 진행된 현장실사에서는 리보세라닙 완제품(DP, Drug Product)에 대한 품질 및 제조 공정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FDA는 리보세라닙의 제조와 포장, 라벨링(의약품 복용지침) 및 위생과 약효의 안정성에 이르는 전방위적 품질...
중국의 NMPA 허가는 시장 내 의료기기 제품 수출을 위한 필수적인 인증 절차로 기존 위생허가(CFDA)보다 중국 임상 데이터 기반의 품질 및 안전성 측면에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위생허가 제도다.
회사는 그동안 중국 현지 대리점을 통해 허가된 구형 제품만 공급해왔으나, 이번 NMPA 허가를 기점으로 중국 법인 체재로 직영영업화로 전환하면서...
특히 최근 위생허가용 샘플이 중국 해관을 통과하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등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장품 수출기업을 직접 도울 수 있게 된다.
김 원장은 “중국내 규제 강화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중국 대표 시험인증기관들을 직접 찾아 협력 사업을 발굴 중”이라며 “특히 시험성적서 상호인정, 공장심사, 시험비용...
‘의료미용기관 준법화 및 중국 의료미용산업 정보 공시 출범식’은 중국성형미용협회가 중국 의료미용 시장의 규범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중국 정부의 지원 아래 중국위생관리감독협회, 북경위생건강위원회 종합관리감독부처 등 주요 10개 성 및 시 기관·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휴젤은 이날 출범식에 중국...
제로투세븐의 영유아와 민감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Pri-mmune)’에 대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영유아 화장품 등록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영유아 화장품 등록이 완료된 궁중비책 제품은 ‘프리뮨 베이비 샴푸&바스’, ‘프리뮨 베이비 모이스처 로션’, ‘프리뮨 베이비 모이스처 크림’...
회사 측은 이번 위생허가 취득이 중국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관계자들 역시 “이번 봉쇄 완화 조치와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론칭으로 중국 내 이지엔 제품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성제약은 웨이보, 샤오홍슈, 틱톡, 콰이소우 등 자체 운영 중인 중국의 주요 SNS 채널에...
시판허가를 받은 아모잘탄의 중국 공식 브랜드명을 이같이 결정하고 사전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고혈압을 치료하는 성분인 ‘암로디핀’과 ‘로사르탄’을 결합한 메이야핑은 중국 고혈압치료제 시장에 진출하는 최초의 한국산 복합신약이다.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중국인 고혈압 유병률은 18세 이상 인구 32%에...
신약허가신청(NDA)를 준비하고 있는 에이치엘비는 올해 선양낭성암 1차 임상 2상과 간암 1차 글로벌 3상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미국 자회사 엘레바의 대표와 부사장을 FDA 출신 전문가로 신규 선임하고 NDA 준비체제로 전환했다.
앞서 에이치엘비는 1년 이내 2건의 NDA 신청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리보세라닙 말기...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중국인 고혈압 질환 유병률은 18세 이상 인구의 32% 정도인 3억8000여만명이며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북경한미약품은 이번 아모잘탄 시판허가를 계기로, 현재 어린이의약품 중심으로 구축돼 있는 사업 모델을 성인 의약품으로까지 확대하는 등 주력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북경한미약품은 한미약품의 또 다른...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중국인 고혈압 질환 유병률은 18세 이상 인구의 32% 정도인 3억 8000여만명이며,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북경한미약품은 이번 아모잘탄 시판허가를 계기로, 현재 어린이의약품 중심으로 구축돼 있는 사업 모델을 성인 의약품으로까지 확대하는 등 주력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북경한미약품은 아모잘탄 뿐 아니라...
2019년 대만 위생복리부로부터 레티보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휴젤은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현지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레티보는 출시 첫해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한 데 이어 2021년 시장 점유율을 약 20%까지 끌어올렸다.
대만은 중국과 더불어 아시아 국가 보툴리눔 톡신 시장 중 상위 5개국에 든다. 휴젤은 보다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를...
관련 기업은 화학ㆍ생물ㆍ의학 등 관련 전문지식과 법률지식을 갖추고 생산 전반의 품질 안전을 관리할 품질 안전관리자 지정, 신규 화장품 생산에 대한 허가증 발급 의무화, 화장품 샘플 보관 및 기록, 생산품질 자체 조사 진행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민영 무역협회 베이징지부장은 “중국이 RCEP 및 외국인투자 개방 확대조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UNOPS 입찰을 통하면 해외 각국의 규제 기관에서 허가받은 의약품의 경우 별도의 위생 등록을 거치지 않거나 최소 5일 내 발급이 가능하다. 또 현지 법인 설립도 필요 없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중남미 시장은 자국 내 의약품 수요를 자체적으로 충족시킬만한 여력이 되지 않아 외국 기업에게 진출 기회가 열려 있다”라며 “실제로 3월 멕시코 보건복지청...
2020년부터 유바이오로직스의 신공장에서 위탁생산해 베트남, 러시아, 캄보디아 등으로 수출 중이다.
이번 출자를 바탕으로 피움바이오는 신규 적응증의 필러 제품과 기능성 화장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추가적으로 CE 인증 및 중국 위생허가 등을 통해 제품의 신뢰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우선 온라인 직수출을 희망하는 100개 중소농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아마존·쇼피 등 대형 플랫폼에 안정적으로 입점·정착할 수 있도록 △수출대상국의 위생검역·인증·허가 등 통관 △주문·결제·배송·반품 등의 고객관리 △다품종·소량 직수출을 위한 풀필먼트(입고, 주문, 출고, 재고관리 등 원스톱 처리) 물류 활용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인도적 고려가 필요한 경우에만 허가 절차를 밟아 입경이 허용된다. 여행객의 대만 환승도 잠정 중단된다.
중국도 13일 이후 5일 연속 지역사회 감염자가 보고되면서 비상에 걸렸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자는 4명으로 모두 동북부 랴오닝성에서 나왔다.
방역 모범국으로 꼽혀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