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EP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과 한·중·일 3국, 호주·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한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이다. 2019년 11월 협정이 타결 이후 우리나라는 지난해 2월부터 발효됐다. RCEP 발효에 따라 냉동과일과 두리안, 망고스틴, 파파야 등 열대과일, 녹용, 치즈, 청주와 맥주 등에 대한 관세가 즉시 철폐되거나 서서히 없어지게 된다.
국내 수입이...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59개국과 21건의 FTA를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시행으로 중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연합(EU), 아세안 10개국 등과 시장개방을 추진하며 관세를 철폐하거나 낮춰 상호 교역 확대가 예상된다.
가장 최근에는 올해 1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이...
IPEF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브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피지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국의 국내총생산(GDP)를 합치면 전 세계의 41%, 인는 32%를 차지하는 메가 FTA다.
IPEF는 기존 FTA와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기존 FTA가 관세장벽 철폐 등 무역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IPEF는...
국내산 우유는 안전한 것으로 세계에서 정평이 나 있어 중국, 베트남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 1등급 우유의 기준은 낙농 선진국인 덴마크,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와 비교해도 매우 까다롭다.
품종 또한 단일 품종을 통해 품질관리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착유 하자마자 즉시 냉각기로 이동하는 원유는 수많은 항목을...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 대해 기존 양자 FTA를 통해 약 85% 수준의 품목을 이미 개방한 상황이고 과거 미국, 유럽연합(EU)과의 FTA에서 96% 이상의 매우 높은 수준으로 농산물을 개방한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이 가입할 경우 농수산업계 피해가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우리가 CPTPP 가입신청을 하더라도 협상 개시에서 완료까지 장기간이...
RCEP는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과 호주·중국·일본·한국·뉴질랜드 등 비(非) 아세안 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이다. 무역 규모, 국내총생산(GDP), 인구 측면에서 전 세계 약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FTA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3일 RCEP 비준서를...
이들 국가 중 지난 11월 2일까지 국내 비준 절차를 마치고 아세안 사무국에 비준서를 기탁한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등 10개국에서 먼저 시행되고 비준 절차가 늦어진 한국은 2월 1일부터 합류한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도 국내 비준 절차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RCEP는...
베트남)과 비(非) 아세안 5개국(호주ㆍ중국ㆍ일본ㆍ한국ㆍ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무역협정이다. 한국보다 비준 절차를 먼저 끝낸 중국과 일본 등 10개국에서는 내년 1월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RCEP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인구, 교역 규모의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FTA다. 15개국의 GDP는 26조 달러(약 3경 841조 원), 인구는 22억7000만 명...
CPTPP는 일본, 캐나다, 호주, 브루나이, 싱가포르,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이며 중국과 대만이 가입 신청을 하면서 태평양권 국가들의 FTA란 점에서 우리나라의 전략적인 가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특히 시장 자유화 수준이 95~100%로 매우 높기 때문에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FTA란 평가도 있었다.
산업연구원이...
현재 CPTPP 가입국은 일본, 캐나다, 호주, 브루나이, 싱가포르,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이다. 전 세계 무역의 15%, 국내총생산(GDP)의 13% 정도를 차지하는 거대 경제블록으로, 한국에 있어선 교역·투자 다변화를 추진하고,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기회로 꼽힌다. 양질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이끌 수단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농...
RCEP는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과 비(非) 아세안 5개국(호주, 중국, 일본, 한국, 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무역협정이다.
RCEP는 전세계 국내총생산(GDP), 인구, 교역 규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FTA다. RCEP 발효 시 한국은 일본과 처음으로 FTA를...
RCEP는 다자간 자유무역 협정으로, 발효되면 세계 최대 규모의 FTA로 기록된다. 참여국의 인구와 국내총생산(GDP)은 각각 전 세계의 약 30%에 달한다.
참여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이다.
RCEP는...
협정이 발효하면 회원국은 거래 상품의 91%에 대한 관세를 없애고 투자와 지적재산에 대한 공통 규칙을 설정할 수 있다.
참여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과 △일본 △중국 △한국 △호주 △뉴질랜드 등이다.
CPTPP는 세계 최대의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이다. 2018년 12월말 아시아·태평양 11개국(일본·호주·뉴질랜드·캐나다·멕시코·칠레·페루·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브루나이)이 출범시켰다. 당초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으로 미국이 주도했으나 2017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탈퇴했다.
이후 일본이 주도하는 나머지 국가들의 경제블록이 됐다....
멕시코, 베트남, 뉴질랜드,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이 CPTPP를 출범시켰다. 가입을 위해선 회원국의 만장일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일본은 대만 가입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뉴질랜드와 싱가포르는 대만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고 있다.
중국의 가입이 결정되면 만장일치 의사결정 구조에서 대만 가입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운 만큼 발 빠른 행동에...
CPTPP는 현재 △일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칠레 △멕시코 △페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브루나이 등 아시아·태평양 11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5억 명 규모의 시장을 책임지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3%에 달하는 규모다. 영국이 합류할 경우 GDP 비중은 16%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EU를...
자유무역협정(FTA)이다. 한국, 중국, 일본과 아세안(ASEAN) 10개국,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한다. 우리 정부는 지난달 15일 RCEP에 참여하기로 최종 서명한 바 있다.
조사 결과, RCEP에 참여한 15개국과 교류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94.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64.5%로 가장 교류 비율이 높았다. 이어 베트남(48.9%), 일본(39.9%), 태국(30.3...
TPP 참가국 가운데 싱가포르, 부르나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호주, 뉴질랜드가 양 FTA에 모두 가입한 상태다. 아세안 국가를 빼고는 중국과 우리만 남았는데 시진핑 중국 주석은 이달 20일 APEC 정상회의에서 “CPTPP 가입 구상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 주석이 바이든 행정부 출범 전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TPP 가입을 검토한다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과 △한국 △중국△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했다. 전 세계 인구와 GDP, 무역의 30%를 포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FTA다.
애초 인도도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중국과의 무역 적자를 우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