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진행된 업계 간담회에서는 변압기 3대 기업인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과 중소·중견기업인 고려전선, 서진하이텍, 큐비테크 등이 참여해 △정부 공동 R&D △수출국 반덤핑 조치 관련 지원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확대 △국내 관련 산업 육성 등 업계 애로를 제시했다. 이에 정부는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더존비즈온은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소시엄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도 고품질 데이터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더존비즈온이 앵커기업으로 참여한 춘천 기업혁신파크가 ICT, 바이오, AI 등 첨단 지식산업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나선 가운데, 안전한 데이터 처리 환경에서 고품질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한국경제인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노동조합법 개정 반대 경제 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은 야당이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21대 국회 개정안보다 더욱 강도 높은 개정안을 상정시킨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자기세대에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강 회장의 기업 스토리나 기업가 정신은 우리나라의 대부분 중소·중견기업인의 모습이다. 하지만 글로벌 시각에서 보면 이러한 한국의 기업가 정신은 정말 소중한 자산이고 함께 공유할 경험 가치인지 모른다. 특히 동남아나 중남미 그리고 아프리카까지 새로운 신흥시장벨트로 거듭나는 글로벌 성장축을 대상으로 우리가 공유할 수...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는 초기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앞둔 예비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견기업 특화 지원 사업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2022년 시작됐다. 6월 12일에는 수출 및 금융 분야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설명회’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앨리슨하이퍼앰 정민아 대표이사의 ‘하룻밤에 읽는 B2B 마케팅’...
프리시즌 스파인은 미국 내 인지도 높은 중견기업이다. 주 계약 품목은 패스락-TM, 패스락-TA, 엑셀픽스-XL, 엑셀픽스-XTP 등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이다. 계약 체결 후 최근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케어웰 병원에서 계약 품목 중 패스락-TM 제품을 활용한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엘엔케이바이오메드는 2022년 미국 중견기업인 스파인아트(Spineart) USA와 대리점...
중견ㆍ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배터리 소재ㆍ장비 및 배터리 파운드리, 물류운송, 화재 안전 기술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인켐스는 기존 생산공정을 활용한 황화물계 전고체 제조기술을, 자인에너지는 리튬 고분자 고체 전해질 제조기술을 선보였다. 재영텍은 미국ㆍEU의 환경 규제를 충족할 수 있는 고순도 리튬 회수 기술을, 디와이이엔지는 배터리 재활용 설비와...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각각 7명과 10명의 요원이 필요하다.
물적요건으로는 전용 출입문으로 구분된 공간을 연구시설로 마련해야 한다. 다만, 중소기업, 벤처기업, 연구원·교원 창업기업의 경우 예외가 적용돼, 전용면적 50㎡ 이하인 공간을 파티션·책장·책상 간 이격 등으로 구분해 운영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한 약 95% 기업이 중소기업...
그런 기업을 창업해 중소·중견 단계를 거쳐 공시대상기업집단 규모로까지 키웠다면 기업인으로선 큰 성취감을 느껴야 마땅하다. 더 열심히 뛰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약진하는 꿈을 꿀 수도 있다. 하지만 기업 생태계의 현실은 그리 단순치 않다. 공시대상기업집단 규모에 이르면 골치를 썩이고 퇴로를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규모에 다다르면...
중견기업의 기초체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다 전향적인 무역보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중견기업인들은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 제고를 위한 보증 서비스 제공, 해외 진출 초기 운영 자금 지원 등 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고도 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024년 중견기업 지원 방향 및 주요 지원제도’ 주제 발표를 통해 수출신용보증 등의 지원 한도...
이어 “협회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비롯해 한국의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활성화와 기업의 체질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옥외광고물법의 적용범위 완화 등의 규제 개선 활동도 지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5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신기술 검증 및 홍보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국립공과대학에서...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발주기업과 수주기업들은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사업을 통해 지역주력산업 대·중견·중소기업 간 파트너십 강화와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애로가 해소될 수 있었다는 의견을 밝혔고,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도 및 대출기간 확대, 사업 홍보 강화 등을 건의하였다.
오 차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여러 현장 의견들을...
자산 5조 원이라는 허들이 2009년부터 15년 동안 바뀌지 않아 이제는 중견기업 수준의 기업까지도 경제력 집중 억제의 규제를 받게 됐다. 대기업이 됐다는 자부심은 잠깐이고, 공정거래법을 원용하는 41개 법률, 274개의 규제가 새로 떨어진다. 대기업이 안 되려고 성장을 기피하는 피터팬 증후군이 남의 일이 아니다. 총자산 566조 원, 매출 358조 원의 삼성그룹에...
또 13개 부처 장관 및 청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 윤상현 의원, 나경원 의원 등도 함께 했다. 경제계에선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경제단체의 한 관계자는 “중소기업 부분에서는 부족하게나마 제도 개선이 이뤄졌으나 중견기업 이상에 대해서는 아직 미흡한 상태”라며 “전 정부 이전부터 쌓여 왔던 부담이 한계에 달해서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기업인들이 상속세 조달을 위해 회사 지분을 매각하는 사례도 그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삼성 오너 일가인 홍라희...
건강기능식품기업 노바렉스 찾아 간담회KIAT '월드클래스플러스 사업' 선정으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우수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 지원을 펼친다는 각오를 밝혔다.
민 원장은 지난달 31일 건강기능식품 생산 및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노바렉스를 찾아 애로·건의 사항 수렴을 위한...
시설에서는 AI 기술 연구 협력 및 대·중견기업 연계 네트워킹을 확대할 협력기관과 기업 재직자 대상 교육 및 우수 인재 공급을 지원할 교육기관을 유치한다. 이를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분야 확대, AI 기술 적용 융·복합 교육 확대 등 협력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서울 AI 허브의 운영기관인 서울대학교 AI 연구원 교수진 주도의 ‘AI 글로벌 연구...
정보·자금력이 취약한 중견·중소기업들은 더 주의해야 한다.
중동 국가가 발주하는 사업은 기반시설인 경우가 많다. 국가 간 신뢰를 높이는 외교·통상 노력이 필수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했다. 맞춤형 수출 지원책도 절실하다. 50년 전의 중동 붐도 그랬지만 제2의 물결이 광범위하게 일면 수출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확보라는 양수겸장의...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를 비롯해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명노현 LS 부회장 등 기업인들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정부...
설명회에는 카카오와 한화, 셀트리온, 삼성물산 등 대기업과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산업 분야 중견기업 약 70개사가 참석한다.
서울시는 1년여간 바이오, R&D, 연구중심병원, 건설·시행사 등 약 45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S-DBC 성공에 미래첨단기업의 신속한 유치가 필수적이란 의견을 수렴하고 이번 오픈마켓 형태의 기업 대상 설명회를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