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에서는 권혁세 전 원장, 최수현 전 수석부원장, 주재성 전 부원장 등이 재직했던 때다.
이창용 총재는 올해 4월 한은 총재 후보자로 지명된 후 열린 인사청문회에 앞서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을 통해 론스타가 산업자본에 해당하는지 빨리 판단하지 못한 이유(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 질의)에 대해 “당시 대상기관이 해외에 소재한 데다...
이달 말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는 주재성 상임감사위원은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해 KB국민은행 고유의 내부통제문화를 정착하고 규제정책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 후보는 금융보안원장 역임 당시 금융기관의 보안의식 함양에 주력해 보안 분야에 대한 금융사의 인식을 제고하고 블록체인 증명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 내며 조직을...
지난해 12월 중도 사임한 주재성 이사 외 이성량ㆍ박병대 이사는 3월 정기주총을 끝으로 퇴임한다.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박철(전 한국은행 부총재), 이만우(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히라카와 유키(프리메르코리아 대표), 필립 에이브릴(BNP파리바증권 일본 대표), 박안순(日 대성그룹 회장) 등 5명의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재선임을 추천했다.
이날 개최한...
주재성 사외이사는 지난해 말 국민은행 상근감사위원에 선임돼 사임했다. 나머지 사외이사가 중임하더라도 최소 1명 이상의 사외이사를 구해야 한다.
게다가 대법관을 지낸 박병대 사외이사가 ‘재판 거래 의혹’으로 검찰 피의자 조사를 받고 있어 활동이 자유롭지 않아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8일까지 주주로부터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는다....
현재 신한금융 자경위는 위원장인 조 회장과 김화남·이만우·주재성·히라카이 유키 사외이사 4명 등 총 5명이다.
오히려 당국에서는 신한금융의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와 아시아신탁 인수가 훨씬 수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한금융은 11월 오렌지라이프 자회사 편입 인가 신청을 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당국의 인수 심사 과정에서 지배구조는 중요한...
△한진중공업, 한국철도시설공단에 1045억 원 규모 손해배상 피소
△계룡건설, 철도시설공단에 1045억 원 규모 피소
△신한지주, 주재성 사외이사 중도퇴임
△두산건설, 인천연료전지와 1893억 원 계약체결
△한국항공우주, 723억 규모 수리온 창정비 사업 공급계약
△SK텔레콤, 최대주주 SK 126만주 장외매수
△광동제약, 이종갑 사외이사 일신상...
KB국민은행은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상임감사위원 최종 후보로 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주 후보는 금감원 은행 업무 총괄 부원장 출신으로, 금융권 감사 전문가다. 금감원 비서실장과 총괄조정국장, 은행업서비스본부장 등을 지냈다.
감사위원회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주 후보의 감사 관련 전문성과 국제 감각을 높게 평가했다. 우리금융연구소 대표와...
현재 신한금융 자경위는 위원장인 조 회장과 김화남·이만우·주재성·히라카이 유키 사외이사 4명 등 총 5명이다.
자경위가 경영진 리더십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보수위원회에서 성과를 평가하고, 자경위에서 역량평가를 하는 방식이다.
이번 개정은 회장 권한을 넘겨 각 계열사의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배구조 선진화 관련 금융당국의...
주재성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가 속해 있는 김앤장법률사무소는 2016년 신한금융과 신한은행 세금 소송을 대리했다. 지난해 4월 주가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던 성세환 전 BNK금융지주 회장 변호를 맡은 로펌은 윤인태 사외이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해인이었다. 윤 이사는 뒤늦게 논란이 되자 사임계를 제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형 로펌 소속 고문이...
CGCG는 신한금융 주총 안건 중 일본계 사외이사 4명과 주재성 감사위원 후보 선임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22일 열리는 신한금융 정기 주총에 상정될 사외이사 선임 관련 8건의 안건 중에서 김화남, 최경록, 히라카와 유키, 필립 에이브릴 선임 건에 대해 주주들이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또 감사위원 후보 관련 4건의 안건 중 주재성 선임에 대해 반대를...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가 신한금융 주총 안건 중 일본계 사외이사 4명과 주재성 감사위원 후보 선임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기업 지배구조를 연구·자문하는 민간연구기관인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이하 CGCG)는 신한금융지주 정기주총 의안 분석 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CGCG는 오는 22일 열리는 신한금융 정기 주총에 상정될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 중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이만우 고려대 교수, 이상경 법무법인 원전 대표, 히라카와 유키 레벨리버 대표, 필립 에이브릴 BNP파리바 일본 대표를 재선임 했다.
기존 고부인(산세이 대표) 사외이사와 남궁훈 기타비상무이사 후임에 박안순 일본 대성그룹 회장과 주재성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신규 선임했다.
올해 이사회 의장은 박철 사외이사가 맡았다.
기존 고부인(산세이 대표) 사외이사와 남궁훈 기타비상무이사 후임에 박안순 일본 대성그룹 회장과 주재성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더불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위성호 신한은행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결의한다.
KB금융은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 유석렬 삼성전자 고문, 이병남 전 LG경영개발원 인화원...
반면 고부인(산세이 대표) 사외이사와 남궁훈 기타비상무이사 후임에는 박안순 일본 대성그룹 회장과 주재성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추천했다.
더불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를 사내 이사로,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를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추천했다.
이들 사외이사 후보가 다음 달 2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주총에서...
주재성 전 대표가 지난 2013년 8월부터 시작한 임기를 지난해 12월 마친데 따른 것이다. 임기는 2년이다.
김주현 대표는 1958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MBA)를 수료했다.
행정고시는 25회며 재무국 관세국, 국제금융국, 이재국 등에서 근무했고, 이후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과장...
지난 3월 주재성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가 상임감사로 거론됐으나 불발돼 10개월 째 상임감사 자리가 비어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05년에 발생했던 일이라 자료 확보 등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압수수색 후 감사와 법무부에 해당 사실을 보고했고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피아, 부활을 꿈꾼다 = 최근 KB사태 이후 3개월째 공석 중인 국민은행 후임 상임감사에 주재성 전 금감원 부원장이 적임자로 논의되고 있다. 윤종규 회장과 경영진이 관료와 정치권 출신이 아닌 금감원 출신 인사 선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출신에 관계없이 감독업무에 정통하고, 은행의 내부통제를 잘 할 수 있는 감사전문가로서 kb와 잘...
이날 토론회에는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산업연구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정지만 상명대 교수의 사회로 김동원 고려대 초빙교수, 김상조 한성대 교수, 엄영호 연세대 교수, 이지훈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에디터, 주재성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