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심은경은 설내일이 차유진에게 최면을 걸어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해주는 장면을 ‘내일도 칸타빌레’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으며 “이 장면 찍었을 때 그냥 저절로 눈물이 났었다”며 “주원 오빠와의 연기호흡도 정말 좋았고 유진 선배와 내일이의 아픔과 슬픔이 시청자들에게 가장 잘 전달됐던 장면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심은경은 12월 중하순부터...
특히 일본에서 방영된 ‘노다메 칸타빌레’가 마니아층을 갖고 있었기에 주연배우 주원과 심은경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심은경은 극의 초반 손발이 오글거리는 연기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회를 거듭하면서 점차 중심을 찾아갔고 주원 역시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시청률은 첫회 8.5%(전국기준, 닐슨코리아)로 출발했지만, 1일 방송된 15회에서는 4.8%를...
‘노다메 칸타빌레’를 봤고, 한국판으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하고 싶었다. 감독님과 미팅을 보고 오디션의 기회가 주어졌다.”
작품 캐스팅단계부터 출연배우 오디션에 대해 엄격하기로 소문이 자자했던 작품인만큼 백서빈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소 과장된 캐릭터의 모습과 열정적 지휘를 완벽히 소화해야하기에 부담감도 컸을 법하다.
“기대작에...
이날 '내일도 칸타빌레' 7회에서는 천재 이윤후가 차유진(주원 분) 대신 S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보검은 놀라운 지휘 실력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다재다능한 음악성을 과시했다. 특히 현실감 없는 비율의 큰 키와 작은 얼굴, 수려한 외모가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원래 '이윤후'라는 캐릭터는 원작인 일본의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겉으론 까칠하고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정 많고 따뜻한 차유진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똘똘 뭉친 주원 심은경 고경표의 맛깔스럽고 웃음 나는 연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13일 베일을 벗었다.
‘내일도 칸타빌레‘의 첫 방송을 접한 누리꾼 stro****는 “머릿속에 박혀있는 기존의 노다메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지우고 보면 볼만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 tlsw****는 “너무 원작에 치우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너무 원작들 안에 있는 것...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첫 방송부터 강렬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흥미진진 캐릭터 잘 어울려"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이 커플 기대되네 노다메 칸타빌레 비교돼" "노다메 칸타빌레 다시봐야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원작 '노다메 칸타빌레'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렸고, 팬층이 두터운 만큼 자연스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와 비교하게 되는 상황에 놓인 것.
한상우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원작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는 만화적으로 푼 극한이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담아내려고 했다"며 "장면이 같은게 많다. 찍어놓고 보니까 장면이 같아도 다른...
노다메칸타빌레, 내일도칸타빌레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시청자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기대를 모았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13일 막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차유진은 설내일의 피아노 실력을 관심을 보이며 설내일의...
내일도 칸타빌레, 노다메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심은경의 쓰레기방에 경악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내일도 칸타빌레' 1회에서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차유진은 술에 취해 설내일 방 앞에서 잠들었고 이튿날 설내일의 방에서 피아노 소리에 잠에서 깼다. 차유진은 자신의 앞에 놓인 쓰레기더미에...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주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주원, 처음부터 이별 너무 까칠하네"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주원, 김유미 누구지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도 다시 봐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원작 ‘노다메 칸타빌레’와 ‘내일도 칸타빌레’의 차별점에 대한 질문도 많이 받아요. 저 역시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했죠. 일본원작은 캐릭터가 가진 색깔로 재미를 주지만, 우리는 상황을 재미있게 만들어 그 속에 배우들이 물들 수 있게 해요. 그렇다보니 코믹연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나더라고요.
우리는 일본 원작 ‘노다메 칸타빌레’를 똑같이 재연하는 게...
◆ 홈런왕 주원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굿닥터’까지 KBS에서만 4연속 홈런을 치며 대체 불가능 배우로 자리매김한 주원은 이번 ‘내일도 칸타빌레’의 차유진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감행할 예정이다. 여심을 사로잡는 치명적 매력 위에 인간적인 면모까지 덧입힌 차유진이야말로 주원이기에 가능하다는 평가가 지배적. 특히 주원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가 드디어 안방극장에서 베일을 벗는다. KBS 2TV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는 주원, 심은경, 고경표, 박보검 등 젊은 주역들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백윤식, 예지원, 이병준, 안길강, 남궁연 등 막강 라인업으로 중무장해...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일도 칸타빌레’는‘연애의 발견’후속으로 오는 13일...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PD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남궁연,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한상우 PD는 "원작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는 만화적으로 푼 극한이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담아내려고 했다"며 "장면이 같은게 많다. 찍어놓고 보니까 장면이 같아도 다른 감성이 느껴졌다...
완벽주의자 차유진(주원)의 신경을 늘 자극하는 분노유발자지만 그것조차 귀엽기만한 4차원 러블리걸이다.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