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지난 4일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크라운관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팬미팅에서 주원은 '굿닥터'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내가만일'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해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영화 '패션왕'의 비하인드 공개부터 근황까지 팬들에게 들려 줬으며 특히 이날 MC를 맡은...
최근 뮤지컬 '고스트'를 준비 중인 주원은 이날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가수 안칠환의 '내가 만일'을 열창했다.
이날 주원은 뮤지컬 속 연인의 애정신을 선보이기 위해 상대 배우로 유희열을 선택했다. 그는 유희열의 등을 끌어안으며 열연했다. 이에 유희열은 "영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다"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굿 닥터’에서 박시온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은 주원이 드라마에서 부른 바 있는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열창하며 스케치북 관객들 앞에 등장했다. 이날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주원의 등장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MC 유희열은 드라마 데뷔 작품인 주원에게 출연했던 드라마들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비결과...
때문에 주원은 혼자 속마음을 내보이며 문채원에게 예전부터 불러주고 싶었던 노래 ‘내가 만일’을 부른다. 이와 함께 주원은 문채원과 평범한 연인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상상을 한다.
◆차윤서-첫 수술집도 환자, 테이블 데스! “내 심장도 멎는 것 같았어”
문채원은 주상욱(김도한)이 부재중인 상태에서 위급한 환자를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첫 수술을 집도한다....
사랑을 마음껏 표현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짙게 배인 주원의 노래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주원 '내가 만일' 소식에 네티즌은 "주원 내가만일, 너무 달콤했다" "주원 내가만일을 부르는 동안 상상한 데이트에 마음 아팠다" "주원 내가만일 다시 들어봐야겠다" "주원 내가만일 너무 달콤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