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로는 ‘택배 아저씨 이거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상시 꺼내 먹을 수 있는 주스 상자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시아는 지난 6월 SNS를 통해 “이렇게 한 지 1년이 다 되어간다”라며 택배기사들을 위해 간식 바구니를 챙겨 왔음을 알렸다. 당시 정시아는 아이들과 함께 만든 간식 바구니를 준비하는 등 훈훈함을 안겼다.
그러면서 “작년 여름에 한...
토요일 아침 택배 아저씨의 반가운 방문으로 나의 클렌즈는 시작되었다. 첫날은 마실만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250ml 용량의 주스 4병을 비우는 스케줄이었다. 새로운 음료를 마실 때마다 이번에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고 설렌다. 한병 한병 비울 때마다 내 몸이 조금씩 건강해질 거란 기대로 가득 찼다. 기분이 좋다. 내 몸에 좋은 일을 한다는 생각에 즐겁기까지...
일명 ‘주스 아저씨’ 박동빈은 지난해까지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주스를 마시다가 놀라서 흘리는 연기를 어색하게 해 별명을 얻었다. 리지도 놀이공원 장면 촬영에서 어설픈 고함 연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각각 연기력으로 한 차례 홍역을 앓았던 장수원 강민경 박동빈 리지는 ‘라디오스타’에서 발 연기를 할 수 밖에 없었거나 발...
이는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주스 아저씨’로 불린 배우 박동빈의 연기를 흉내낸 것.
네 명의 MC와 장수원은 주스를 뱉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연기력 논란이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