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이상형을 밝혔다.
주니엘은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그룹 스누퍼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청취자가 “주니엘에게 축가를 받았다”고 사연을 보냈고 주니엘은 “제가 축가계의 소녀시대다. 제가 축가를 부르면 다 잘 사신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니엘은 “축가를 부를 때...
‘OK’는 상상 속으로만 그려왔던 이상형의 이성을 만나며 그 사람에 대한 느낌을 귀여운 소녀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딸기우유는 이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는 물론, 크레용팝 유닛답게 톡톡 튀는 안무에 여성스러움을 더해 듣고 보는 재미를 제대로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빅스도 컴백 무대를 갖는다. 빅스는 이날 사랑에 상처받은...
'귀여운 남자'는 발랄한 업템포의 팝 장르로 요즘 트렌드인 귀여운 남자를 이상형으로 희망하는 마음을 재미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주니엘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깜찍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양갈래 머리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 B1A4, 시크릿, 서인영, 주니엘, 나인뮤지스, 긱스...
주니엘의 이상형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주니엘의 쇼케이스 현장을 찾았다.
리포터 박슬기는 인터뷰를 통해 주니엘의 이상형을 물었다. 그러자 주니엘은 “입술이 도톰하고 다정다감한 남자가 좋다. 목소리가 좋은 남자가 좋다”며 “내 입술이 얇아 입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박슬기는 또 뮤직비디오에서 솜사탕 키스를 한...
하지만 주니엘은 “정용화는 좋은 오빠일 뿐”이라고 사심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내친김에 실제 이상형을 들어봤다.
“입술이 도톰하고 동굴에서 울리는 것 같은 목소리를 가진 남자가 좋아요. 음… 배우 중에서 꼽으라면 이선균 씨나 송중기 씨 같은 분이요.”
주니엘은 데뷔 초 ‘제2의 아이유’란 수식어를 달아야 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자신의 존재를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