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차량 검지 시스템 △좌회전 감응 신호 시스템 △도로전광표지판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도 적용해 화재 위급환자를 이송하는 광양시 긴급 차량의 골든타임 확보와 사고처리 시간도 단축할 수 있게 했다.
KT는 자체 개발한 교통 DX 솔루션도 광양 ITS 사업에 활용했다. KT가 적용한 솔루션은 AI 교통 영상 분석 솔루션인 KT 로드센스(RoadSense)와 AI...
부산광역시에선 좌회전 감응 신호가 늘어나고 강릉시에서는 회전 교차로 내 안전정보가 제공된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이하 ITS)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할 지자체 42곳을 최종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ITS란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ㆍ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ㆍ안전성을 향상하는...
국토부는 지난해까지 감응신호시스템 509개소, 긴급차 우선신호시스템 44개소, 스마트 교차로 746개소를 운영한 결과 교통소통 향상, 신호위반 감소 등에 가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응신호는 평균 녹색 신호시간 22% 상승, 지체시간과 신호위반이 각각 41%, 36% 감소했다. 긴급차 우선신호는 긴급차 통행시간이 20∼60% 단축됐다. 스마트교차로는...
도로에 차량감지기능이 있어 차량이 있을 경우에만 신호가 바뀌는 '교차로 감응신호 시스템'도 경찰서별로 1군데 이상 설치한다.
이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직진 신호가 유지되다가 좌회전 차선에 차량이 올 경우에만 좌회전신호로 바뀌는 방식이다.
교통량이 없어도 정해진 신호주기에 따라 기계적으로 신호를 부여할 경우 차량흐름을 저해하고 신호위반 심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