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가 중증이면 심장 이식 수술, 심장판막술, 심실 보조장치(인공심장) 이식술 등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심부전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스 관리 혈압조절 등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운동은 심부전 위험을 크게 줄여주므로 일주일에 3회 이상 달리기,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 심부전 환자는 하루 7~8g 이하의 소금 섭취를...
서울아산병원은 심장이식 대기가 길어 오랜 기간 약물로 연명해야 하거나 심장이식이 불가능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심장 역할을 하는 좌심실보조장치(펌프를 통해 심장 기능 보조)를 이식해 증상 악화를 막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좌심실보조장치 이식은 100건 이상 진행했다.
신장이식 또한 압도적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신장 기능이...
4일 서울아산병원 심부전·심장이식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확장성 심근병증을 앓던 이 모 씨(30대)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심장이식 전까지 건강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인공심장을 이식하는 '좌심실보조장치(LVAD) 삽입술'을 받았다. 이 씨의 어머니 또한 같은 질환을 앓아 14년 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심장이식을 받았다.
2009년 6월, 확장성 심근병증을 앓던 이 씨의...
신개발 의료기기로는 말기 좌심실 심장기능 상실 환자의 기계적 순환에 사용될 수 있는 보조심장장치(HeartMate 3TM)가 허가받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과 품질이 확보된 의료제품이 이른 시일 내에 공급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신속하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9월 당시 76세에 3세대 좌심실보조장치를 수술받은 환자가 최근 장치 유지 1000일을 돌파한 가운데 현재 해당 환자는 별다른 합병증 없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좌심실 보조장치는 인공심장의 일종으로, 심장 대신 좌심실로 들어온 혈액을 대동맥으로 밀어 우리 몸 구석구석에 공급하는 기계 장치를 뜻한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2000년 7월 국내 첫 좌심실보조장치 이식술을 성공시켰으며, 심부전센터장인 강석민 교수(심장내과)는 환자의 신체 상태에 맞춰 자세와 운동 강도를 조절하면서 재활훈련을 할 수 있는 ‘스마트 리컴번트 사이클’ 운동기구를 개발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비록 대상 환자 수가 적고 적응증이 제한적이라도 의학적 타당성이 입증된 기술이라면 환자의 막대한 비용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것이 국민건강보험의 역할”이라며 “향후 유사한 행위(체외형 심실 보조장치 이식술 등)도 이번 의결 취지에 따라 조속히 건강보험이 적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씨유메디칼은 클리브랜드 하트의 원천 기술을 확보해 좌심실 보조장치(LVAD), 심장박동기 및 추후 개발 예정인 차세대 심장순환 보조장치 등의 제품을 제조할 예정이다.
또한 이 회사는 아시아총판권을 확보해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 인공심장을 판매할 수 있다.
양사는 현재 개발 완료된 인공심장 제품의 제조기술 확보를 통한 제품...
회사 측은 "좌심실 보조장치(LVAD), 심장박동기(pacemaker) 및 클리블랜드 하트 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개발 예정인 차세대 심장순환보조장치를 제조, 공급할 예정"이라며 "인공심장의 아시아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 대한 총판권을 확보해 인공심장의 아시아 시장 판매가...
박훈은 한재준(박해진)과 남은 마지막 수술 대결에 이 환자를 지목했고, 1억원짜리 바드(VAD:심실보조장치)를 달아 살려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 환자는 혈액응고장애가 있어 일반적인 심장 수술을 할 수 없었고, 박훈은 고심 끝에 성공률이 낮아 사장된 수술인 세이버(좌심실 재건술)를 시술하기로 선택했다. 최악의 상태인 환자를 살리겠다는 사명감 하나로 힘들고...
이번 투자로 네오퍼플은 인공심장 독점 제조 사업권 및 아시아 영업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 전 대표는 “솔라텍과 하트웨어는 현재 좌심실 보조장치만 판매하고 있지만 올해 두 기업이 총 1조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클리블랜드하트는 좌심실 및 우심실 보조장치와 인공심장을 함께 개발해 더욱 시장규모가 클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