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폭탄 대상자의 대명사격인 강남구는 윤 당선인 67.01%, 이 후보 30.35%로 표차가 12만 9,032표에 달했다. 강남구 한 곳에서만 서울 지역 전체 득표차인 31만766표의 41.5%에 해당하는 격차가 생겼다.서초구의 경우 윤 당선인 65.13% , 이 후보 32.18%로 표차이가 9만786표였고, 송파구는 윤 당선인 56.76%, 이 후보 40.15%로 표차이가 7만4,676로 집계됐다. 이들...
2022-03-10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