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개보수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 완료하는 조건으로 용역을 주면 될 거 아닙니까.”
감량도 이상적인 얘기가 아니라고 했다. “어느 날 고무장갑을 끼고 동네 쓰레기통을 뒤져서 분류를 해봤어요. 60%가 재활용이 가능하더라고요. 환경본부과랑 상가, 아파트, 단독주택 쓰레기를 다 가져다 해봤더니 역시 70% 재활용 가능했다니까요.”
‘쓰레기 종량제’...
◇ 비닐봉투, 과태료 부과 대신 대체품 사용 문화 정착 주력
비닐봉투는 장바구니, 종량제봉투 등 대체품 사용 문화를 정착시킨다.
정부는 비닐봉투의 경우 장바구니, 생분해성 봉투, 종량제 봉투 등 대체품 사용이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BGF리테일(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씨스페이스2 등 편의점 5개 사가 올해 상반기 중...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바닥재를 일반토사류 또는 건설폐재류와 부피 기준 25% 이하로 혼합하는 경우 토목·건축공사의 성·복토재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종량제봉투 사용 등 지자체 조례로 정하는 방법을 준수하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버리는 경우 구체적인 과태료 부과 기준도 마련했다.
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 시군구의 조례를 따르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은 에코매스와 함께 기존 종량제봉투 대비 탄소 발생률을 14% 줄인 ‘탄소저감형 친환경 종량제봉투’를 개발했다. 생분해 원료와 재생원료만 포함된 기존 봉투와 달리 해당 종량제봉투는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정제하고 남은 폐당밀로 제작돼 탄소저감형 바이오매스가 20% 이상 함유됐다.
앞으로 협력재단은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 에너지 확산...
최규동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서울지역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재사용과 재활용 극대화를 통한 폐기물 감량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서울시는 광역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 처리시설의 기반 확충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인터넷망이 국민 모든 생활분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기반시설이라는 점에서 도로와 유사하다"며 "망사용료 분담에 대한 질서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지에 대해 도로 관련 법제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유 의원은 도로 관련 법제 중에 혼잡통행료와 교통유발 부담금에 주목해 인터넷망 서비스에 있어서도 이와...
하지만 그동안 우리 구는 구에 있는 이런 문화 기반시설을 활용하지 못했다. 지역 발전을 이끌 문화 콘텐츠 개발, 문화 공연과 전시 기획, 주요 문화시설 운영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구는 지난 2015년 11월 광진구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전문가를 영입하고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 광진나루아트센터 시설도 개선했다.
또 지역 특성에 맞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이는 다시 각종 복지사업과 기반시설비 감소로 이어지고 존립기반은 뿌리부터 흔들릴 수밖에 없게 된다.
날로 고령화하며 피폐해지는 농촌에 활력을 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장점도 크다. 전북 순창군이 지난 한해 유치한 도시민은 290가구에 616명이다. 600여명 유입의 효과는 생각보다 커, 인구 감소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농촌의 과소화마을(농촌 공동화...
정부는 전기차보급의 최대 걸림돌인 충전 기반 시설을 전국에 충분히 확산하기 위해서는 정부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민간 서비스 사업시장을 활성화에 나서게 됐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한국전력, KT, 현대자동차, 비긴스, 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 등 민간기업들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형태로 설립됐다.
우선 전기차 보급 여건이 양호한...
△1987년 9월 = 수도권쓰레기매립지 확보계획 확정
△1989년 2월 = 환경부ㆍ서울ㆍ인천ㆍ경기, 수도권매립지 건설 및 운영협정 체결
△1989년 9월 = 제1매립장 기반시설 조성공사 착공
△1991년 11월 = 서울ㆍ인천ㆍ경기, 수도권매립지 운영관리조합 설립
△1992년 2월 = 수도권매립지 개장, 경기도 쓰레기 첫 반입
△1996년 12월 = 매립실시계획 변경 인가...
종량제 봉투에 담겨 그대로 버려지는 종이, 플라스틱류, 비닐류, 병 등의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낭비를 막는 분리배출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대형 편의점 등과의 협력을 통한 90% 생활쓰레기를 감량하고, 호텔, 유통센터를 비롯해 연면적 1000㎡이상의 다량배출사업장 약 2만개 소 분리배출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기반혁신으론 자원회수시설 신규 설치 및 증설이...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울트라건설은 도로, 토목 등 사회기반시설(SOC) 공사에 주력하면서 차별화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카스가 40.65% 오르며 상승률 3위를 기록했고, 28.07% 상승한 SG&G가 4위에 자리했다. 특히 카스는 지난주 5거래일 내내 상승세를 보였다. 카스는 실적 호조세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에이텍은 용인시와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기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용역(2권역) 중 11억8000만원 규모의 종량제기기 설치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용인시 2권역(기흥구)에 총 723대의 RFID 기반 종량제 기기를 설치하며 각 세대별로 5만2000세트의 RFID 카드를 공급하는 것으로 기존 서울시 및 해외 주요도시의 RFID 기반 교통카드솔루션...
‘스마트크린 서비스’는 무선인식기술(RFID)을 기반으로 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를 버린 만큼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LG유플러스는 현재까지 약 39개 지자체에 1만1400여대의 스마트크린 서비스 관련 장비 공급 및 통신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수원시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중인데 하반기 권선구, 장안구, 팔달구 등을...
자원화시설을 설치, 발전기를 가동해 14만17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43만6460MW)를 생산, 447억원의 수입을 창출했다.
환경부는 이 같은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공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당국은 내년까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제도를 전국에...
이는 초기 투자가 많이 들어가는 서버, 스토리지 등 IT 기기 등에 대한 비용부담을 덜기 위해 임대를 통해 전기나 수도 요금처럼 쓴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유틸리티 컴퓨팅 환경의 종량제 서비스가 기본이다.
또 삼성SDS 수원 SW연구소는 일상적 운영업무와 근무활동에서 21가지의 실행과제를 선정해 그린 IT 운동 “Green Action 21+” 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