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수가 60% 이하면 ‘썩은 토마토’, 즉 졸작으로 분류되는데 ‘디 아이돌’은 여기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굴욕을 당했습니다. 타임지의 스테파니 자카렉은 “1980년대 이후로 TV에서 이렇게 무례하고 추잡한 방탕의 행진은 없었다”며 “착취를 폭로하는 척하지만, 사실은 모두가 이를 즐기고 있다”고 했고, 더 플레이리스트의 로버트 대니얼스는...
옥주현은 “졸작 마치고 다시 돌아오겠다던 너와의 시간, 대화가 선명해질수록 감각과 감정이 어찌할 바를 모른 채로 점점 더 요동치고 종일 땅이 꺼져라 한숨만 파게 되더라”고 밝혔다.
이어 “인생, 참 덧없네”라며 “촬영장에서 인사 나누셨던 분들 기도 부탁드린다.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그리고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서. Pray for Itaewon”이라고 덧붙였다....
한 누리꾼은 “출시 날짜에 맞춰서 급하게 낸 것 같다”며 “전작 ‘워크래프트 : 리포지드’와 다른 게임사의 졸작들을 보고도 느낀 게 없었던 모양”이라며 환불 인증을 하기도 했어.
“본드만큼 좋은 배역 맡으면 되는데 굳이?”다니엘 크레이그, ‘여성 본드설’에 입장 표명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끝으로 6대 제임스 본드 자리를 내려놓는 배우 다니엘...
장 의원 역시 “6개월 전인, 2월 14일에 만든 정강·정책보다 훨씬 명쾌함과 현실성이 떨어지는 졸작”이라며 “좀 더 심도 있는 당내 논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비판했다.
잇따른 내부 잡음에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의원들을 향해 당이 변화를 추구하는 데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위기상황에 봉착한 당에 일반 국민은 저 정당이 어떻게...
이제 겨우 그림 모습이 나는지 페이스북에 올린 졸작에 많은 폐친들이 ‘좋아요’를 눌러주거나 댓글을 달아 격려해줍니다. 그러나 아직도 붓 잡은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갑니다. 원근과 명암을 제대로 표현해야 그림에 생동감이 생길 터인데 여전히 힘 조절이 어렵기만 합니다.
그만둘까 하다가 이시형 박사의 수필집 ‘여든 소년 산이 되다’를 읽고 마음을 다시 고쳐...
이를 접한 네티즌의 반응은 더욱 얼어붙었다. 네티즌은 "스태프부터 저러니 이런 졸작 만들어내지. 원작 순끼작가님과 우롱당한 시청자께 죄송하다하진 못할망정" "원래 막장이 그런거 모르나? 봤으니 손가락질하지 안보고 손가락질하나?" 등의 쓴소리를 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다소 황당한 결말을 보여 시청자의 논란을 샀다.
이승환은 5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앨범 중 걸작과 졸작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팬들은 내가 (전처와)헤어진 이후 나온 9집 앨범을 걸작이라고 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류승완 감독은 “이승환의 음악적 영감은 여자에 대한 생각에서 나온다. 어느 정도 결핍이 있어서다”라고...
하지만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친박(친박근혜)계에서 “문 대표와 친노의 손을 들어준 ‘졸작’ 협상”이라는 비판이 비등했다.
김 대표는 이날 친박계의 거센 비판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합의안에 힘을 실었다. 그는 “안심번호와 관련해서 새정치연합 혁신위가 만든 새로운 기법이라는 오해가 많은데 사실 아니다”며 “안심번호 기법은 휴대전화로 여론조사를 하기 위해...
친박계의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언론을 통해 "김 대표가 야당의 프레임에 걸려들었고, 협상 내용도 너무 미흡하고 부실하다"면서 "문 대표와 친노계의 손을 들어준 졸작 협상을 했다"고 비판했다.
반면, 김 대표를 옹호하는 비박계에서는 이미 당헌·당규에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자 선출을 규정하고 있고, 줄세우기식 공천의 폐단을 근절하기 위해...
지자체도 참 문제 많다”, “하루에 하나씩 뉴스가 안 올라오는 날이 없네. 호남선 KTX 완전 졸작이구먼”, “당장 방음벽 설치가 어려우면 위자료라도 지급해라. 뚝딱 철로만 뚫고 주민 피해 생각도 안 했나?”, “소음구간은 시속 50㎞로 달려라. 그럼 KTX 의미가 없지” 등 지적이 많았다.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트랜스포머4)’는 미국 영화 평론 웹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졸작을 뜻하는 ‘썩은 녹색 토마토’를 줄줄이 받았다. 영화 지지율은 18%에 불과했고 ‘스토리가 없다’‘신선미가 떨어진다’ 등 혹평이 줄을 이었다. 미국 흥행수입은 2억1400만 달러(약 2180억원)로 트랜스포머 시리즈 가운데 가장 낮았다.
그러나 트랜스포머4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애니메이션전공 김민우 학생의 졸업작품 '할아버지'가 '히로시마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비경쟁부문에 초청 상영된다고 밝혔다.
1984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0년째를 맞이하는 히로시마 영화제는 안시, 자그래브, 오타와와 함께 세계4대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꼽힌다. 원폭으로 심각한 피해를 본 히로시마의 배경 아래...
SNS상에서 영화 '명량'을 졸작으로 혹평해 논란을 일으킨 사람은 누구?
○ 허지웅 ○ 진중권
1.정답: 일년감. 토마토의 우리말 '일년감'은 생긴 모양이 감과 비슷하고 1년생 식물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토마토라는 외래어가 널리 사용된 데는 흔히 먹던 채소가 아니라 1960년대 이후부터에야 일반적으로 애용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
최소한 '졸작'이라거나 ‘수작’이라거나 한 마디만 툭 던져 평가될 영화가 아니라는 건 확실하죠. 장점도 단점도 워낙에 뚜렷하니"라는 글을 남겼다.
그밖에도 허지웅은 "저는 이미 그 단점과 장점을 간단히 글로 정리해 게시한 바 있는데도 정확한 소스 확인 없이 본인 주장을 위해 대충 눙쳐 왜곡하면서 심지어 자질 운운한 건 진 선생이 너무 멀리 간...
최소한 '졸작'이라거나 ‘수작’이라거나 한 마디만 툭 던져 평가될 영화가 아니라는 건 확실하죠. 장점도 단점도 워낙에 뚜렷하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이미 그 단점과 장점을 간단히 글로 정리해 게시한 바 있는데도 정확한 소스 확인 없이 본인 주장을 위해 대충 눙쳐 왜곡하면서 심지어 자질 운운한 건 진 선생이 너무 멀리 간 듯”...
최소한 ‘졸작’이라거나 ‘수작’이라거나 한 마디만 툭 던져 평가될 영화가 아니라는 건 확실하죠. 장점도 단점도 워낙에 뚜렷하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허지웅 평론가는 “저는 이미 그 단점과 장점을 간단히 글로 정리해 게시한 바 있는데도 정확한 소스확인 없이 본인 주장을 위해 대충 눙쳐 왜곡하면서 심지어 자질 운운한 건 진 선생(진중권)이 너무 멀리...
앞서 진중권은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듯. '활'은 참 괜찮았는데"라는 글을 올려 비난의 화살을 맞았다.
한편 영화 '명량'은 개봉 12일 만에 누적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듯. ‘활’은 참 괜찮았는데”라는 글을 올렸고 비난이 이어졌다.
영화 명량은 진중권 교수의 폄훼에도 불구하고 최단기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12일 누적관객 1130만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흥행을 기록한...
진중권은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할 듯"이라고 혹평했다.
네티즌들은 "진중권 명량 혹평? 뭐 이순신의 인기에 힘입어 인기를 누린다는 건 맞는 말 아님?", "진중권 명량 혹평 한것도 일리 있고 허지웅 분석도 맞는 말임", "진중권 명량에 졸작이라고...극장가면...
진중권 교수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듯... '활'은 참 괜찮았는데”라고 밝혔다.
진중권 교수의 말은 각종 한국영화 흥행사를 새로 쓰며 6일까지 730만 관객을 동원한 ‘명량’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진중권 교수가 언급한 ‘활’은 ‘명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