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불도저' 남의철이 1년2개월만에 나선 UFC 복귀전에서 심판진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패배했다.
남의철은 16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필립 노버(미국)와의 UFC 파이트 나이트 66 페더급 매치에서 1-2로 판정패를 당했다.
하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남의철이 훨씬 우세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필립 노버
UFC, 코리안 파이터 방태현…미국 존 턱에 패배
UFC에 출전한 코리안 파이터 3인방의 첫 번째 주자인 방태현이 미국 존 턱에 패했다.
방태현(32·코리안탑팀)은 16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66' 라이트급 언더카드 경기에서 존 턱(31·미국)에 1라운드 서브미션패했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하던 승부는 방태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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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리안 파이터 3인방’이 동반 승리를 노린다.
임현규(30, 코리안팁팀), 남의철(34), 방태현(32, 코리안탑팀)은 16일 오후 10시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66’에서 각각 경기에 나선다.
언더카드에 배치된 방태현은 라이트급 경기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존 턱
낮은 코를 가지고 있거나 얼굴형과 어울리지 않는 형태의 코로 인해 답답하거나 촌스러워 보이는 인상을 가진 사람의 경우 콧대만 세우게 되면 컴플렉스는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대다수 동양인은 이마에서 턱 끝에 이르는 라인이 다소 밋밋하고, 특히 입 부분이 돌출된 경우가 많아 얼굴이 실제에 비해 커 보이는 시각적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