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당구장 존케이지빌리어즈가 2020년 경자년를 맞아 골드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존케이지빌리어즈는 매장 이용 고객 중 SNS에 당구장 이용 인증 사진과 후기를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한국표준골드바카드(3.75g)를 증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존케이지빌리어즈는 2020년 4년차를 맞은 프랜차이즈 당구장 브랜드다. 가맹점의 안정적 운영
상가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프랜차이즈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밝힌 10월 전국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임대시장 동향에 따르면 중대형 상가의 평균 공실률은 11.5%, 소규모 상가는 5.9%다. 이는 올 1분기 중대형 상가 공실률 11.3%보다 0.2%p 증가했고, 지난해 말보다는 0.8%p 높다.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지난해 말과 올 1분기인 5.3
당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당구장 업계에도 프랜차이즈 열풍이 불고 있다.
현재 존케이지빌리어즈, 작당, 옵티머스빌리어드, 겜돌이, 빌테리어 등 프랜차이즈를 내세운 당구장 브랜드만도 10여개를 넘어섰다.
당구장은 2010년 이후 내리막을 걷다가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가 세계대회 등을 방송하면서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당구장 금연으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은 당구장에 고급화 바람이 한창이다.
당구장은 초기 투자금을 제외하고 운영비가 많이 들지 않는데다 노동강도가 낮아 폭넓은 연령대에서 창업을 선호한다. 최근에는 PBA(프로당구) 출범 등으로 여성과 청소년 사이에서도 당구 인기가 확산되면서 당구장 창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24시간 당구전문 케이블방송
당구장이 IT 기술을 접목하며 프랜차이즈화가 활발하다.
대한당구연맹에 따르면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당구동호인은 10만명 정도이고, 전체 동호인 수는 150여만명이다. 여기에 개별적으로 당구를 즐기는 인구까지 합하면 당구 인구는 1200만 명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최근에 PBA 출범 등 당구 호재까지 겹치면서 당구장 창업과 당구 인구 증가는 더욱
#. 지난해 11월 수원 권선구에서 당구장을 오픈한 김모 씨는 재료공급업체를 통해 설비를 지원 받아 창업했다. 문제는 오픈 이후 운영에서 적잖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인근에 있는 프랜차이즈 당구장의 경우 다양한 마케팅으로 회원 관리와 포인트 제공 등으로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는데 반해 김씨의 당구장은 나홀로 운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어려웠다. 김
당구장 프랜차이즈 존케이지빌리어즈가 새로운 창업 모델을 선보였다.
존케이지빌리어즈는 펍과 당구장을 결합한 창업모델을 새롭게 론칭하고 하남미사점에 처음 적용했다.
펍과 당구장 결합 창업모델은 인테리어부터 변화를 줬다. 매장 테이블 등과 기둥에는 간접 조명과 사이드 조명을 설치했다. 포켓볼 쪽은 라운지 바처럼 꾸몄다. 메뉴도 매장 분위기에 어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