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전임상 단계에서 레이저티닙을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했다.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얀센바이오테크에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를 약 1조6000억 원에 다시 기술 수출했다.
유한양행과 오스코텍, 제노스코는 얀센바이오테크 모회사 존슨앤존슨으로부터 수령하는 총 기술수출금액과 경상기술료를 6대 4로 분배한다.
이에 따라 유한양행은 존슨앤존슨(J&J)으로부터 단계별 마일스톤 6000만 달러(약 804억 원)를 받을 예정이며, 이 가운데 40%인 2400만 달러(약 320억 원)를 오스코텍/제노스코에게 분배하게 된다.
오스코텍/제노스코는 2015년 전임상 단계에서 레이저티닙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했다.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J&J의 자회사 얀센바이오텍에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
글로벌 기업 존슨앤드존슨(J&J)의 표적이중항체 ‘리브리반트’와 병용하는 1차 치료제 승인됐다. 2015년 7월 기술도입 후 9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유한양행의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잘 짜여진 신약개발 전략 승부수가 통했다.
국내외에서 박수가 나왔다. 기대감도 크다. 대한민국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연간 매출 1조 원 이상)으로 기대된다. J&J는...
2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FDA는 20일(한국시간)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을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항암제가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수출 해 FDA 승인과 상용화까지 이어진 첫 사례다. 렉라자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18세 이상 성인 대상 아데노바이러스 기반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능은 존슨앤존슨 66.9%, 아스트라제네카 74%지만 mRNA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앤텍, 화이자의 백신은 16세 이상에서 91.1%, 모더나 백신은 94.1%로 월등한 예방 효능을 보였다.
또한 코로나19에 대한 아데노바이러스 기반 백신은 임상에서 1만 명당 1명(0.01%) 수준으로 뇌, 장기 등에 혈전이 나타난...
반면, 다우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 존슨앤존슨 등 상승에 힘입어 6거래일 연속 오르며 신고가 랠리를 이어나갔다.
올해 미 대선을 앞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각각 더 엄격한 반도체 수출 제한과 대만의 지정학적 방어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ASML의 3분기 매출 전망이 시장 예상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 산도스(Sandoz)와 피즈치바의 북미, 유럽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스텔라라의 오리지널사인 존슨앤존슨(J&J)과의 합의에 따라 내년 2월22일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가 가능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허가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총 7번째 허가를 획득했으며, 미국 시장에서 기존의...
대신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일라이릴리, 유나이티드헬스, 존슨앤존슨, 머크, 애브비, 암젠, 화이자 등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든 관련주로 분류되는 태양광 관련 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퍼스트솔라(FSLR)의 주가는 전일 대비 9.79% 내렸다. 넥스트에라 에너지(NEE)도 3.96% 하락했고 선파워(SPWR)는 2.31, 엔페이즈 에너지(ENPH)는 5.25% 하락했다. 태양광...
(EAP)을 받고 교모세포종 환자에게 투여한 사례에 따르면, 투약 16일차 뇌 MRI에서 종양 크기 90% 감소를 확인해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에이비온은 ASCO에서 존슨앤존슨 레이저티닙과의 병용전략도 공개했다. 올해 3분기 임상을 신청하고 4분기 첫 환자 등록이 목표다. 김 연구원은 c-MET TKI에 대한 빅파마의 요구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피즈텍은 존슨앤존슨(J&J)의 얀센(Janssen)이 개발한 판상건선, 건선성관절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스텔라라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신호전달물질)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 IL-12/23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지난해 글로벌 제품 매출은 약 14조원...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는 “뇌졸중은 전 세계 사망 원인 2위, 국내 사망 원인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신약에 대한 기대가 높게 형성된 시장”이라며 “기존 치료제 시장은 바이엘, BMS, 존슨앤존슨 등이 선점하고 있어 차별화된 신약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S&P500 Top10지수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 알파벳, 메타, 버크셔 헤서웨이, 테슬라,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존슨앤존슨 등이 편입돼있다.
이 ETF는 KCGI자산운용이 지난해 8월 사명 변경 이후 출시하는 첫 번째 ETF다.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는 “S&P500 TOP10 지수는 시장지배력을 갖춘 대형 우량기업으로...
머크, 애브비, 노보노디스크, 존슨앤존슨 등 빅파마 기업이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KOSEF 미국블록버스터바이오테크의약품+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보유한 기업에 약 95%를 투자한다. 나머지 약 5% 이내에서는 향후 5년 내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의약품을 지닌 기업을 담는다. 의약품 매출 전망치는 글로벌 제약산업 리서치...
김세환 KB증권 연구원은 “정보기술(IT) 섹터는 아직 확대할 타이밍은 아니지만, 최근 가격 조정이 나타난 만큼 이익 성장을 반영한 저평가 종목을 모니터링을 하는 중”이라며 “5월 운용 비중 확대 종목으로 메타와 존슨앤존슨을 제시하며, 탑픽(Top Pick‧최선호주)은 기존에 비중을 상향한 알파벳, 넷플릭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제시한다”고...
레이저티닙은 유한양행을 거쳐 미국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의 자회사 얀센에 2018년 기술이전 됐다. 제노스코는 글로벌 매출에 대해서 유한양행과 모회사인 오스코텍과 기술료를 나눠 갖는다.
2021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31호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말에는 미국과 유럽에 신약 허가를 신청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계기로 ‘K-바이오 의료’의 우수성이 알려짐에 따라 존슨앤존슨, 노바티스, BMS, 로슈진단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접점도 확대되고 있다.
시는 마곡(제약)·양재(AI)를 비롯해 조성 준비 중인 창동-상계(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등 5대 거점과 지방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연계를 통해 창업기업의 제약․의료기기 개발 전...
존슨앤존슨은 블록버스터 건선 치료제인 스텔라라의 매출이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자 1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하회했고, 주가가 2.1% 떨어졌다.
유나이티드에어라인홀딩스는 예상보다 나은 2분기 수익을 전망하면서 보잉사의 항공기 공급 지연과 규제 압력으로 인해 확장 계획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우려를 완화했고, 이에 주가는 1.1...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유나이티드헬스그룹,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 존슨앤존슨, 유나이티드에어라인홀딩스, 테슬라 등 종목의 등락이 두드러졌다.
미국 최대 민간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이 사이버공격 등 악재에도 시장 우려보다 나은 1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5.2% 강세를 나타냈다.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은 이날 1분기에 주당 6....
5% 하락했다.
존슨앤존슨은 블록버스터 건선 치료제인 스텔라라의 매출이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자 1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하회했고, 주가가 2.1% 떨어졌다.
테슬라는 전 세계 인력의 10% 이상을 해고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전일 5.6%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2.7% 떨어지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넷플릭스, 존슨앤드존슨, 유나이티드항공 등의 실적도 나온다.
이번 주 주요 일정을 일별로 보면 △15일 3월 소매판매,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 2월 기업재고, 4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가격지수,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스탠퍼드 경제정책연구소 행사 참석, 골드만삭스ㆍ찰스슈왑ㆍM&T뱅크 실적 △16일 3월 신규주택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