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은 존박에게 "못 본 사이에 별명 부자가 됐다"며 '냉면성애자', '국민덜덜이', '글로벌 프로 예능꾼' 등 다양한 별명을 나열했다.
어쩌다 이런 별명을 얻었냐는 질문에 존박은 "자꾸 그런 것만 시켜서 그렇다. 가장 큰 주범은 이적"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김동률은 진지하고 이적은 호탕하다"며 장점을 언급한 그는...
존박의 냉면 사랑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6일 존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냉면집에서 촬영이 있어서 한 그릇 했는데 다 먹고 (이)적이형것도 뺏어먹는 씬이 있어서 거의 두 그릇 먹었다 신나는 하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존박은 냉면을 먹으러 일주일에 4~5번 식당에 가며 비빔냉면을 먹은 날은 물냉면을 못 먹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