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에 꼽히기도 했고, JMT(존맛탱)이나 핵인싸처럼 'TMI' 모르면 아싸되는거지.
SNS을 중심으로 젊은 층에게 주로 쓰이던 이 단어가 정치, 사회, 일상, 연예 등 여러 분야에서 응용되며 고유명사처럼 사용되게 됐어.
"예를 들면?"
"알아두면 쓸데없고 별로 궁금하지도 않겠지만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지....
한 업체가 최근 공개한 2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 조사에서 '존맛, 존맛탱, JMT(46.6%)', '개OO, 핵OO, 존OO(38.7%)'에 이어 3위에 꼽히기도 했다.
요즘은 정치, 사회 분야 기사에도 종종 등장하는 단어로, 개인 방송과 SNS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신조어가 특정 계층 사이에서 재미를 위주로 사용되다 보니 세대 간 소통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JMT는 너무 맛있다는 뜻으로 쓰이는 ‘존맛탱’이라는 신조어를 초성만 따서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신조어. 30~4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는 ‘불금’이었다.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이 572돌 한글날을 앞두고 잡코리아와 함께 20세 이상 성인남녀 2,298명에게 ‘신조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알바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