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장은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골절, 스포츠 손상, 당뇨병성 족부질환,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 족관절과 손목터널증후군, 방아쇠수지, 결절종, 척골충돌증후군 등 손과 손목관절, 팔꿈치관절의 수족부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특히, 족부 분야에서는 ‘3차원 다분절 발 모델을 이용한 발목 전치환술 후 분절 운동 변화’, ‘ 발가락 및 발뒤꿈치 보행 시 두...
위해 아시아‧북미‧유럽‧남미‧오세아니아 5개 대륙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인 학술단체다.
신임 이 회장은 “세계의 족부족관절 분야 전문가들 간의 연구 협력을 돕고, 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족부질환의 치료가 근거중심치료에서 예측‧예방 치료로 나아갈 수 있게 학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급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족부질환의 치료가 근거중심에서 예측하고, 예방하는 치료로 나아갈 수 있게 전 세계 족부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진우 교수는 2018년 11월부터 1년간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제19대 회장을 역임했다. 2023년 한국에서 개최될 세계족부족관절학술대회 위원장을 맡아 학술대회를 준비 중이다.
수원 관절전문병원 이춘택병원이 족부질환과 인공관절 및 슬관절 질환 정형외과 전문의 2인을 추가 영입해 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8정형외과 박승범 신임 과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족부관절센터에서 임상강사를 지냈으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구미병원에서 각각 정형외과 임상강사, 정형외과학...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병원장은 “족부족관절 질환은 세부적으로 변형, 외상, 관절염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한 명의 족부의사가 모든 질환을 완벽하게 진단·치료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이에 각 세부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족부 의료진들을 한자리에 모셔왔고 이번 최홍준 교수 영입을 통해 족부 통합진료 체계가 한결 탄탄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정홍근 교수는 “대한족부족관절 국제학술대회가 유럽과 아시아권 족부의사들이 많이 참여하는 아시아의 중심이 되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1년간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따.
대한족부족관절학회는 지난 1991년에 설립, 정형외과 족부 및 족관절 분야의 관절염과 평발, 무지외반증, 당뇨발 등 다양한 질환과 외상의 연구, 교육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건우병원 족부전담팀(박의현, 주인탁, 이호진, 유태욱, 장철영 원장)은 최근 대한족부족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70세 이상의 고령 무지외반증 환자의 동시교정'에 대한 성공적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기 또는 후기 무지 외반증 환자의 약 84%는 양측성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보편적인 수술은 병변이 심한 측부터 한 측씩...
회사측에 따르면 기존의 평면적인 엑스레이 촬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한 족부질환의 정확한 진단에 한계가 있었다.
동국생명과학은 모바일 CT ‘파이온’은 발의 입체적인 형상 구현이 가능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적은 방사선, 짧은 촬영 시간 등의 장점이 있어서 환자들의 편의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석 족부족관절센터 원장은...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관절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면서 관절이 돌출되는 족부 변형 질환으로 주로 발 볼이 좁고 굽이 높은 하이힐을 오랜 기간 착용하면 발생한다. 젊은 시절엔 증상이 없다가 근육이 노화되는 40~50대에 점차 심해지는데 발가락 관절에 골막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발생하고 걸음걸이의 변형을 초래하여 무릎이나 고관절, 골반, 척추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