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시장과 같은 SME 중심의 공급망에 적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IT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 이연 쉐어그라운드 대표, 조형일 위아더 대표, 서원준 셀메이트 대표, 권오형 윙크스톤 파트너스 대표, 박재현 람다256 대표, 이한수 굿티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달 29일 오슬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아더 조형일 대표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위아더 본사에서 만났다. 조 대표는 “의류 사업을 하다 보면 세세하게 신경 쓸 것들이 많은데 오슬은 B2B 고객들이 소소한 것들 대신 오직 디자인과 브랜딩만 신경 쓸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편리한 제작 과정은 물론, 국내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나갈 수 있는...
써야 할 게 많은 의류 사업이지만, 고객이 온전히 디자인과 브랜딩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물류 대행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슬 운영사 위아더 조형일 대표는 “의류 사업이 신경 써야 할 게 정말 많다. 제작 과정도 복잡하고, 하다못해 택배사 계약도 해야 한다. 오슬은 그런 과정을 도와 디자이너분들이 브랜드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한국RC협의회의 조형일 사무국장은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90% 이상의 어린이가 체험 및 놀이활동 후 화학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의 폭을 넓힌 것으로 응답했다”면서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화학 산업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서 성장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