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조커 계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역대 조커 계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영화 '배트맨'의 악역인 조커의 모습을 지난 1966년부터 현재까지 총망라해 시리즈별로 정리해 놓았다.
역대 조커 계보에는 세자르 로메오에 이어 잭 니콜슨, 커티스 암스트롱, 로저 스톤버터...
이후 ‘쏘우’ 시리즈의 천재 살인마 ‘직쏘’가 광기적 살인마의 계보를 이었다. 톱으로 발목을 자르고 전기 드릴로 두개골을 절단하는 등 잔인함의 극치를 보였다.
배트맨 시리즈의 최신판 ‘다크나이트’의 ‘조커’도 심각한 사이코패스 기질을 보인다. 살인 자체에 희열을 느끼며 살생을 즐기는 ‘조커’에게서 반사회학적 인격장애의 전형이 발견된다.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