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로 나선 안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단체 강연회에서 연사로 초청돼 우리 경제의 3대 엔진인 수출·투자·소비 중 수출과 투자 엔진을 모두 가동해 올해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안 장관은 “지난해는 글로벌 고금리 장기화, 미·중 갈등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경학·지정학적 위기 등 복합경제 위기로 금융위기...
수원상공회의소가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초청해 조찬강연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강연회에는 도내 주요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들과 수원상의 회원업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옥 수원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난 5일 중견기업 CEO 조찬강연회에서의 발언으로 화제가 됐던 ‘타다’에 대한 견해도 첨언했다.
강 회장은 “미국의 사법부가 우버와 택시와의 대립에서 우버의 손을 들어준 것은 소비자와 다수를 위해야 한다는 사회적 컨센서스 덕분”이라며 “공정 경쟁이란 경쟁자를 위해서 있는게 아니라 경쟁 그 자체와 소비자를 위해 존재한다는 컨센서스가 우리에게도...
주제로 조찬 강연회를 열었다.
박상우 교수는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등을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주택과 도시, 건설을 아우르는 정책 전문가로 꼽히며 최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역임했다.
박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앞으로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양적 팽창 시대를 지나 질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한편 박 장관은 이날 강연회에서 상생협력위원회 발족 외에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규제자유특구 시행 △중소기업 복지지원센터 설립 △중소기업인을 위한 임대주택 4만호 건립 △개성공단 지원 등의 굵직한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 장관은 "2022년까지 2조원의 스케일업 펀드를 통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등 제 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