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8기 ‘신상진호’는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국제도시와의 우호교류 강화, 시스템반도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SC제일은행 문지언 대리는 “은행에서 배운 지식을 학생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조직문화가 있어 자연스럽게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SC제일은행은 임직원 자원봉사를 지역사회공헌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사내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그동안 함께한 경기문화재단은 변화에 대한 담대한 용기를 갖고 있는 조직이었다. 모든 임직원분의 땀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 행사처럼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도민이 우리 재단을 찾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발해야 한다. 이 같은 시도가 재단 소속 기관들을 명소화하고, 나아가 지역의...
장 회장은 “그룹 사업과 경영체제 및 조직문화 전반에 걸쳐 본원경쟁력과 신뢰를 회복하면서 한계를 넘어 과감히 혁신하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자”며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및 신소재를 축으로 2030년 그룹 합산 매출액은 2배, 영업이익은 4배로 성장해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를 목표로 소재 분야 최고의 기업가치를 가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상상인증권 관계자는 “이번 챗GPT 교육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임직원의 업무 혁신을 이어가고 각종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금융 서비스의 수준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MZ직원들과의 소통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젊고 트렌디한 조직문화를 구성해 디지털 금융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지속 발전해...
공사는 박경국 사장의 경영철학인 '인본(人本) 경영'이 조직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2월부터 약 4개월간 임직원 공모와 국민 설문을 통해 전 직원이 함께 나아갈 지향점으로서 공유가치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책무를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명(命)받은 가스안전을 수호하자'는 뜻으로 '소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와...
또한 ‘문화‧인식 개선 전담 부서’를 두고 ‘실장급 대변인’을 설치해 ‘문화‧인식 개선, 홍보’ 기능을 강화한다.
‘저출생 예산’ 사전 심의…기재부, 예산 편성에 반영해야
이해관계 복잡‧다변화 등으로 단일 부처에서 대응하기 어려운 난제를 민첩하게 해결할 조직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정무장관’을 신설한다. 신설 정무장관은 앞으로 민생 및 주요...
기능별로 확장, 세분화한 조직 운영 단계를 단순한 형태로 변경했다고 하이투자증권 측은 설명했다.
경영전략본부 경영기획실과 미래혁신부를 전략기획부로 합치고 경영관리부와 자금부는 재무부로 통합했다. 경영문화실은 기업문화부로 개편하고 산하에 홍보팀을 배치했다.
리테일총괄 영업지원실은 영업기획실로 변경하고 산하에 신사업추진팀을 신설, 대출 중개...
고객사에 대한 상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영업 조직을 권역별로 분리·강화하기로 했다.
‘기본’에 충실한 기업문화를 위해 전체 구성원들도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출퇴근 시간을 각자 결정하는 유연근무제도는 유지하되 근무 시간에는 업무에 몰입하도록 하고, 효율적 의사결정을 위해 재택보다는 사무실 근무를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이석희 CEO는 이날 회의를...
이번 보고서는 경영진 인터뷰를 통해 현재까지의 조직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이해관계자에게 더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2023년 주요 이벤트와 성과, 도전 과제, 경영 구상, 2024년 계획, ESG 실천 의지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경영 방침 ‘노을 2.0’을 소개하며 시장과 고객 중심으로의 경영 모드 전환을 통해 글로벌...
CJ제일제당은 최근 다국적 기업 출신의 외국인 임원을 다수 영입하고, 일하는 방식·조직문화·인프라 등에서 글로벌 스탠다드 적용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글로벌 채용 담당자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은 최고인재들이 국적에 관계없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CJ그룹의...
본지는 남성 위주의 조직문화가 강한 금융권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유리천장을 깬 여성 리더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성공 과정과 2030 여성 금융인 후배들에게 전하는 솔직 담백한 조언을 담고자 한다.
‘오장군’. 오은선 IBK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이 여성 행원 최초로 기업금융 팀장으로 활약했을 당시 붙은 별명이다. 오은선 부행장이...
효성 역사상 처음 이뤄진 HS효성의 타운홀 미팅은 의례적인 출범식 대신 서로 소통함으로써 임직원들과 함께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조 부회장의 의지가 담겼다.
조 부회장은 평소 즐겨 입는 청바지와 후드집업 차림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HS효성의 비전을 직접 발표하고, Q&A도 직접 주재하며 임직원들과 소통했다.
조 부회장은...
유연한 조직문화는 그가 사장으로서 추구하는 목표 중 하나다. 이를 위해 직원과의 소통에 나섰다. 윤 사장은 취임 직후 전국 지점을 모두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원 비용이 지점 근무자들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한 마디에 그 자리에서 복지 체계를 개선하기도 했다. 또 “성과를 낸 직원에게 반드시 보상을 하겠다”고 약속한 것도...
구가 가장 먼저 완료한 1호 공약은 ‘청년문화국 신설’이다. 구는 2022년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청년문화국’을 신설하고, 이후로 청년주택 확충, 청년 일자리 지원,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청년 특화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관악 청년청’을 개관하는 등 청년 활동 공간 확충에도 힘써오고 있다.
또한 민선...
GC케어는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한 임직원 건강증진 서비스로 △혈압·혈당·체중 관리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조직문화에 도움이 되는 걷기 캠페인·인증 챌린지 △암 진단자 병원 진료 동행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사가 직접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어떠케어’ 플랫폼을 통해 임직원 건강검진부터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농식품부 관계자는 "K-푸드 플러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출 조직과 기업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수출 지원체계를 개편함과 동시에, 투자 활성화 등 유망한 수출기업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K-푸드 플러스 수출 영토를 다각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략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수출업체에 물류비를 지원해...
26일 서울경찰청·치안정책연구소·도로교통공단·손해보험협회·티맵모빌리티·카카오모빌리티 등 6개 기관은 업무 협약식을 열고, 고의교통사고 보험사기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의교통사고 보험사기는 교통안전과 법질서를 위협하고 일반 국민의 보험료 부담을 가중하는 등 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불법 행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