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은 20일 개봉하는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서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와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평범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던 조재윤과 예비신부는 올해 들어 사랑의 감정을 싹틔워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조재윤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왔지만 특별한 이성의 감정은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TV를...
조재윤, 민아가 극중 러브라인이 좌절된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조재윤, 민아 등은 13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시사회에 참석했다.
조재윤은 민아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민아와)러브라인은 아니고 나 혼자 좋아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재윤은 “민아와 나는 극중에서도 실제로도 19살...
조재윤 민아, 조재윤, 민아,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배우 조재윤은 13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감독 김덕수)' 언론시사회에서 민아에 대한 사심발언을 했다.
조재윤은 극중에서 민아에게 뺨을 수차례 맞으면서 인연을 맺게 된다. 조재윤은 "맞는 신에서 장말 아팠지만 걸스데이 민아와 찍는 설렘...
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민아조재윤
배우 김상경이 걸스데이 민아에 따귀를 많이 때려본 스냅이라고 폭로했다.
10월21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감독 김덕수) 제작발표회에서는 김덕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상경, 문정희, 조재윤, 방민아, 최다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민아는 극...
한편 김상경, 문정희, 최다인, 걸스데이 멤버 민아(본명 방민아), 채정안, 조재윤 등이 출연하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명문대 출신이지만 하는 일 마다 실패하고 10년째 백수 생활 중인 태만(김상경)이 아빠 렌탈 사업을 시작하며 생기는 이야기들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네티즌은 "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간만에 유쾌한 가족영화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