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첫선을 보인 신개념 주거형 요양시설 ‘케어닥 케어홈’은 내달 2호점(양주시)을 추가로 열어 내년까지 총 30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케어닥은 주주인 롯데호텔 등 대기업 3~4곳과의 조인트벤처 형식을 통해 2025년 입주 시작을 목표로 둔 시니어타운도 준비하는 등 2030년까지 총 2만 세대에 달하는 시니어 주거 공간을 확보할 방침이다.
박재병...
디딤과 점보그룹은 지난 2월 디딤의 자회사인 TCI와 점보그룹이 지분 비율 50:50인 조인트 벤처 JD F&B를 설립해 공동사업을 펼치기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JD F&B는 첫번째 사업으로 점보씨푸드 국내 1호점을 오픈하게 됐다.
서울 강남 도곡동에 위치한 점보씨푸드 1호점은 매장 규모가 300평인 대형 매장으로 매장 내부는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인트벤처 2호는 해수부에 근무하는 2년차 사무관 2명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주무관 1명, 울산항만공사 직원 1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2월 18일부터 2개월간 기존 소속부서와 업무로부터 벗어나 차세대 신기술을 활용한 해상물류 혁신방안을 중점적으로 고민해 왔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 기술(블록체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해상물류...
올해는 조인트 벤처 2호(2~4월)가 ‘블록체인·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물류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또 국립수산과학원이 운영한 바다현장 119는 수산현장에서 자연재해나 질병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고창구를 일원화하고 공무원들이 신속히 출동해 어업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한 사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
이날 진영...
조 사무관은 “두 달이 짧은 시간이지만 4차 산업혁명이 물류혁신과 어떻게 현장에서 연결되는지 담당과에 화두를 던져주는 역할만 해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조인트벤처 2호의 결과물은 18~19일 속초 장사 어촌체험마을에서 열리는 스마트 해양수산 전략개발 혁신 워크숍에서 발표된다.
18일부터 해양수산부 안에 벤처형 조직 조인트벤처 2호가 출범해 2개월간 ‘블록체인ㆍ빅데이터ㆍ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물류ㆍ유통 혁신‘ 과제 발굴한다.
해양수산부는 18일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물류‧유통 혁신’을 수행 과제로 조인트벤처 2호가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인트벤처는 공무원 조직 내의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벽을 허물어 기존의...
이상길 해수부 혁신행정담당관은 “조인트벤처 1호를 통해 역량 있는 직원들이 담당 업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직접 해결에도 뛰어드는 선순환의 조직문화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조인트벤처 1호 성과가 좋으면 앞으로 2호, 3호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 국내 최초 원전 ‘고리원자력’ 건설
현대건설은 1972년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조인트벤처 형태로 고리원전 1호기를 건설했다. 국내 원전의 태동을 알리는 사업이었다. 1983년 월성원전 1호기와 고리원전 2호기를 준공했다. 특히 월성원전 1호기는 국내 최초로 가압중수로형(PHWR)으로 건설됐다. 감속재 및 내장재로 중수(D₂O)를 쓰며 운전 중에 연료를 교체할 수...
텐진시에 2호점을 오는 2011년 상반기에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百은 "지난 28일 중국 부동산 개발회사인 '인항치지집단유한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 내 백화점을 임차 출점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텐진점은 은태그룹과 합작비율 50:50의 조인트벤처로 출점한 베이징점과는 달리 롯데백화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