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번 화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팀의 이름으로 그녀가 활동하고 있는 JTS(UN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에 기부하기 때문이다.
노희경 작가는 연예인들과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거리 모금활동을 벌여 모인 성금과 책인세, 드라마 원고료 일부를 JTS에 기부해 북한 및 빈곤국가의 어린이들을 돕는다.
한지민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UN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한국JTS) 빈곤 퇴치 캠페인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주세요!'를 위해 거리모금에 나섰다.
한지민이 매년 두 차례씩 8년째 참여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