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3년이 넘는 긴 시간이 필요했는데, 그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해주셨던 감독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제작사와 디즈니 관계자분들과 이 모든 영광을 나누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리즈 감독상은 ‘카지노’의 강윤성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 감독은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도 ‘카지노’로...
26일 진행된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영화 ‘모가디슈’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모가디슈’는 이번 시상식에서 5관왕에 올랐다.
이날 호명과 함께 제작사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와 류승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허준호, 조인성, 구교환 등 출연진들이 무대에 올라 기쁨을 함께 했다.
강혜정 대표는 “최다 관객상만으로도 드릴 인사를 다...
박보검이 수상 소감을 전하던 당시 송중기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블러썸의 신예 배우 이서원 역시 '송송커플'의 하객으로 참석할지도 주목된다. 이서원은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KBS 2TV '뮤직뱅크' MC 자리를 거친 후 지상파 드라마를 통해 최근 얼굴을 알렸다. 이는 송중기와 박보검의 계보이기도 하다.
가수협회장인 김흥국도...
수많은 배우들이 연기 대상이나 영화대상에서 멋진(?) 수상소감을 말한다. “이 영광을 스태프들에게 돌리고 싶고 고생을 함께 한 이들을 대신해서 상을 받는 것”이라고.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촬영시간에 늦는 것은 예사이며 스태프들을 하인부리 듯 함부로 대하고, 연기에 대한 철저한 준비 없이 성의 없는 연기를 일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 때문에 PD,작가, 감독...
올해도 더 멋진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는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6일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 배우 이광수와 함께 일본 삿포로 한일수교 50주년 기념 K-Drama Festival에 참석해 한일우정한마당 공동조직위원장으로부터 특별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오는 2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피노키오’ 이끌어 달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지금도 추위에서 힘써주는 촬영팀 감사하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열심히 해주는 우리 종석이, 영광 오빠, 유비 감사하다”고 ‘피노키오’ 팀에 감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늘 기도로 응원해준 엄마 아빠 사랑한다. 병원에서 아파서 누워 계신 할아버지 사랑한다.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 저에게...
전지현은 대상 수상 후 이어진 수상소감에서 “남편과 소속사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전지현과 호흡을 맞췄던 김수현 역시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네티즌인기상, 베스트커플상, 10대스타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쓰리데이즈’의 박유천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등 쟁쟁한 후보들이 오른 미니시리즈...
이날 특별상을 수상한 이종석은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는 조인성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SBS 연기대상’은 2년 연속 MC에 발탁된 이휘재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열연 중인 박신혜, ‘따뜻한 말 한마디’로 큰 호평을 받았던 박서준이 호흡을 맞췄다.
올 한해 SBS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
이날 10대스타상으로 박유천(쓰리데이즈), 전지현 김수현(이상 별에서 온 그대), 주상욱 한예슬(이상 미녀의 탄생), 박신혜 이종석(피노키오), 이제훈(비밀의 문), 황정음(끝없는 사랑), 조인성(괜찮아 사랑이야)이 수상했다.
전지현은 수상소감에서 "'별그대' 전에 영화를 많이 해서 10대들이 많이 몰라봤는데 상을 받았다"고 말을 했고, MC 이휘재는...
그 덕분에 받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조인성은 이어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까지 차지했다. 그는 "제가 받은 상 중 가장 멋진 상인 것 같다. 선배님들처럼 멋진 말도 하고 길게 해야하는데 저는 아직 먼 것 같다"며 "항상 누군가에게 공을 돌렸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할 제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SIA’...
조인성, 조인성 스타일 아이콘, 조인성 SIA
28일 저녁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CJ E&M 스타일아이콘어워즈 2014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조인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인성은 SIA 시상식에서 대상인 '스타일 아이콘 오브 이어'를 수상했다. 조인성은 "받은 상 중에 가장 멋진 상"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올해 한류를 이끈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에는 god, 고아라, 김수현, 김희애, 박해진, 씨스타 소유, 소녀시대 태티서, 유연석, 조인성, 포미닛이 선정됐다.
god ‘2014 SIA’ 수상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god 완전체 모습 보기 너무 좋다”, “god 박준형 말대로 열심히 활동해서 내년에도 SIA에서 볼 수 있기를”, “god 김태우 신해철 언급에 가슴 뭉클했다” 등의...
이어 조인성은 “개인적으로 조인성이란 사람, 캐릭터는 뭔가 되게 부족한 게 많다. 역시 제 직업이 배우인지라 좋은 작품을 만나 그 역할에 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드라마를 보고 조금이라도 치유가 됐다면 기분 좋은 일을 한 것 같다. 그 덕분에 받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SIA’는 트렌드 리더들에게...
이어 조인성은 "2014년 이렇게 멋진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인성이 참석한 '소후 패션 어워즈'는 중국 패션 산업의 표준이자 최고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안젤라 베이비, 린제이 로한, 오기륭, 웅대림, 오수파 등 세계 각국의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조인성 패션...
조인성 수상소감
조인성이 특별상 수상소감으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극중 상대 배우 송혜교를 언급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조인성은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조인성은 ‘SBS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인성은 이날 무대에서 "제대하고 조금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김수미가 조인성의 공식 연인 김민희를 언급했다.
김수미는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수미는 수상소감에서 “선배도 아직 많은데 내가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공로상은 후배에게는 모범이 되는 선배가 되고, 시청자에게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영화에서 화끈한 욕으로 즐겁게...
진일보하지 않은 수상 소감은 시청자에 진부함을 안긴다. 아울러 상을 타지 못한다고 해서 자리에 참석하지 않는 스타의 모습은 맥을 빠지게 하고, 공감 가지 않는 수상자 선정은 시청자를 짜증스럽게 한다. 누가 누가 더 예쁜가 경쟁을 펼치는 시상식장에선 완성도 높게 제작된 작품의 의미를 출연진 스스로 되새기는 자리는 찾아보기 힘들다.
제70회 골든글로브...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의 열연으로 대상을 수상한 송혜교는 수상소감을 통해 “지난 해 추워질 때쯤 첫 촬영을 했다”고 말문을 열며 “지금 이 자리에 서니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고 전했다. 특히 송혜교는 상대배우 조인성의 이름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고 제작진과 선후배 연기자들에게 모두 영광을 돌렸다. 시각 장애인 역을 맡아 열연했던 그는...
이진욱은 “트로피가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이런거라면 평생간직하고 싶다”며 “이 마음도 평생 간직하겠다. 감사하다”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스타 남자 부문에는 이진욱을 비롯해 MBC '구가의 서‘의 이승기, KBS '직장의 신’의 오지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 등이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