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박태환은 2012년 9월 열린 가수 조원민의 컴백 쇼케이스에서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태환은 “사소하지만 집 앞에서 자전거 한바퀴라도 같이 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건강한 여자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한 매체는 박태환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함께 식사하는 모습과 자동차 데이트를...
남성듀오 녹색지대 멤버 조원민의 사연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조원민은 14일 오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3년 전 아내와 사별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허니문 베이비로 딸을 낳고 종합검진을 받은 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비행기 승무원이었던 아내가 폐암 말기였건 것. 3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아내를 위해...
박태환 선수는 27일 광화문에서 열린 '녹색지대' 조원민의 디지털 싱글 ‘첫 눈’ 쇼케이스에 참여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같이 운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운동은 굳이 "수영이 아니더라도" 괜찮다고 했다. "집 앞에서 자전거를 한 바퀴 타도 같이 탈 수 있는 게 좋다"는 것이다.
박 선수는 "빠른 시일 내에 연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