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AI기술에 사용되는 전력의 과다소비는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AI기술로 인한 업무자동화는 일자리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글로벌 혁신기업인 테슬라의 가상발전소(AI기반 분산에너지 통합관리) 사례를 들어 AI기술이 ESG 경영을 혁신하는 방향으로 적용된 사례를 발표했다.
1부 특별강연에서는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가 ‘ESG관점의 한미 투자...
조용민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세상에 가져올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대표는 문화,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된 사례를 제시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파급력을 강조했다.
13일 오전 10시에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2회차 강연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가지는 한계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인공지능이 가진...
연구에 참여한 김준모 중앙대 생명자원공학부 교수는 "다중오믹스 통합분석 기법을 통해 돼지의 지방생성, 지방세포 분화 등과 관련해 후성유전학적 특성을 보이는 유전자들을 확인한 데 의의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조용민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유전체과장은 "한국 재래돼지의 우수한 육질 특성을 입증하는 과학적 근거를 꾸준히 확보해 외국...
포럼에서는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의 ‘모빌리티 시대 글로벌시장 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방안’,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의 ‘코로나 이후 뒤바뀔 10년, 데이터 전문가가 예측한 벤처의 미래’ 등의 강연이 열려 참석자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했다.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은 ‘절망의 시대, 희망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조용민...
이밖에도 구글의 조용민 매니저는 5G환경 속에서의 식품비즈니스 전략을 사례로 설명하며, 디지털인프라와 데이터가 축적되지 않은 중소영세기업들도 디지털 틈새시장을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사업성공을 거둘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을 전수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2021 트렌드 키워드'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그는 코로나19가 야기한...
미국의 한 IT 기업에서 일하는 조용민(30) 씨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는 데다, 페이스북이나 구글에 다니다 나간다고 해도 축하해주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 차원에서는 아쉽겠지만 일이 잘못되거나 안 맞으면 언제라도 돌아오라고 해주니 새로운 도전을 하기가 수월하다"고 덧붙였다. 설령, 일이 잘되지 않더라도 '실패자'로 여기지...
경영토론은 전혜원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학 교수, 임홍택 ‘90년대생이 온다’저자, 조용민 구글코리아 매니저가 패널로 참석했다. 또한, 경영토론과 동시에 진행된 배우자 프로그램에서는 조승연 작가가 ‘행복의 연결: 프랑스식 소확행 인문학 관찰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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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조용민 구글코리아 매니저, 송호근 포항공대 석좌교수, 김창경 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과 교수,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피터 카펠리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 박세리 여자골프 국가대표팀의 감독 등이 강연자로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CEO 하계포럼의 원조라 불리는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최고경영자대학’이라는 이름으로 1974년...
건국대학교는 조용민 건국대 석학교수가 예측한 물리학 역사상 최초의 위상학적 소립자이자 한국인의 이름이 붙은 첫 우주입자인‘조-마이슨 자기홀극(Cho-Maison monopole)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가 거대강입자가속기(LHC)의 충돌 에너지 확충을 끝내고 올해 재가동에 들어감에 따른 것이다....
2014학년도 1학기 현재 건국대에 초빙돼 공동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는 석학교수는 2006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저 콘버그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기술경영(MOT) 창시자인 윌리엄 밀러 미 스탠퍼드대 명예교수, 이론물리학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우주 질량 비밀을 푸는 ‘조-마이슨 자기홀극’을 예측한 조용민 교수,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한스 쉘러 독일...
현재 건국대에 초빙된 석학교수로는 2006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저 콘버그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기술경영(MOT, Management of Technology) 창시자인 윌리엄 밀러 미 스탠퍼드대 명예교수, 이론물리학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조-마이슨 자기홀극’을 예측한 조용민 석학교수 등이 있다.
조용민 교수는 입자물리학이론과 우주론 및 통일장 분야의 이론물리학자다.
‘7대 수학난제’는 미국 클레이 수학연구소(Clay Mathematics Institute, CMI)가 제시한 것이다.
CMI는 미국 매사추세츠주(州) 케임브리지에 있는 사설 비영리 재단으로, 수학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킨다는 목적 아래 1998년 설립됐다.
이 연구소는 2000년 5월 24일, 수학 역사에서 매우...
건국대학교는 입자물리학이론과 우주론 및 통일장 분야의 세계적 이론물리학자인 조용민 석학교수 연구팀이 미국 클레이수학연구소(CMI)가 제시한 7대 수학난제 중 하나인 ‘양-밀스 이론과 질량간극 가설(Yang-Mills and Mass Gap)’문제를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조 석학교수는 양자 색역학에서 자기홀극 응집이 일어남을 증명함으로 이 문제의 해결책을...
조용민 건국대 석학교수와 윤종혁 물리학부 교수가 해제한 양-밀스 이론과 질량간극 가설(Yang-Mills and Mass Gap)의 풀이 과정이 물리학 권위지인 '피지컬 리뷰 D'에 12일 게재됐다.
양-밀스 이론과 질량간극 가설은 밀레니엄 난제 중 중 유일한 이론물리학의 영역이다. 두 교수의 풀이가 인정받는다면 쿼크 사이의 인력을 수학적으로 규명해, 우주를 구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