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대표, 각각 357억 원, 332억 원 보수3위 김제욱 에이티넘 부사장, 상여로만 279억 원·이재현 CJ그룹 회장, 4위로 오너일가 톱SK그룹, 보수 상위 100위권 내에 가장 많은 기업인 배출
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대표가 지난해 기업인 중 보수총액 상위 1·2위에 나란히 올랐다. 이들은 지난해 카카오를 떠나면서...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조수용 카카오 전 공동대표이사로, 보수총액은 작년 상반기(42억8100만 원)보다 744.4% 증가한 361억4700만 원이었다. 스톡옵션 행사로 337억5000만 원의 차익을 남긴 영향이 컸다.
2위는 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대표로, 보수총액은 스톡옵션 행사이익 318억2400만 원을 포함해 332억1700만 원으로 나타났다.
3위는...
올해 상반기 전문경영인 중 카카오 대표에서 물러난 조수용·여민수 전 공동 대표가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주요 대기업 총수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00억 원대로 가장 높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무보수로 경영에 임했다.
16일 각사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수용·여민수 전 공동 대표는 각각 361억4700만 원, 332억1700만 원을...
앞서 박지윤은 지난 2019년 카카오 전 대표 조수용와 결혼해 지난해 1월 딸을 출산했다. 결혼 및 출산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박지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방송 첫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이후 약 5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달 26일 싱글 앨범 ‘넌’을 발표한 바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오는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네이버는 최수연, 카카오는 남궁훈 대표 체제에 들어간다.
양사 차기 경영진은 국내 시장 성과를 발판으로 해외 진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진출보다 국내 성장에 집중했지만, 올해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마지막 성적표를 받는다. 이들은 카카오 연매출을 임기 내 2배가량으로 불리며 유종의 미를 거둘 전망이다.
8일 에프앤가이드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는 11일 연간 실적발표를 통해 2021년 실적을 공시한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의 4분기 매출액 1조7346억 원, 영업이익은 1678억 원으로...
조수용 대표는 내년 임기 만료 이후 연임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여민수 대표는 그동안 카카오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카카오 공동체가 약속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판단해 재연임을 결정했다.
여민수 대표는 “올 한해 카카오가 사회와 했던 약속들을 책임감 있게 잘 수행하라는 의미로 알고 카카오가 혁신기업으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카카오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View)’에 대해 ‘잘 골라주는 서비스’가 되겠단 구상을 밝혔다.
카카오는 1일 카카오 뷰 홈페이지에 조 대표가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조 대표는 카카오 뷰 서비스에 대해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넘어서 누가 콘텐츠를 잘 추천해주는, 잘 골라주는 그런 플랫폼 서비스”라고...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3억7500만 원, 상여 39억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만 원 등 총 42억81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보수인 5억9300만 원 대비 621% 증가한 수치다. 여민수 공동대표는 급여 2억5000만 원, 상여 21억50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만 원 등 총 24억100만 원을 받았다.
네이버에서는 한성숙 대표와 최인혁...
박지윤의 남편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상주를 맡아 빈소를 함께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유족 측은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안전을 위해 마음으로만 위로를 전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빈소는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6시 30분 엄수된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19년 조수용...
행사에는 여민수, 조수용 공동대표를 비롯해 인사 조직 담당자 등이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했다.
직원 100명은 선착순으로 화상회의 방에 참석했으며 카카오TV로 생중계돼 전 직원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는 평가방식에 대해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직장 내 괴롭힘은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논란이 된 동료ㆍ상향 평가 방식에 대해서는 장점을...
카카오의 경우, 창업자인 김범수 의장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여민수·조수용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창업자인 김봉진 의장이 이사회 의장이며, 김범준 대표가 대표이사 직함을 달고 있다. 쿠팡도 창업자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과 강한승·박대준 2인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박지윤은 2019년 카카오의 조수용 공동대표와 결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팟캐스트의 진행자와 출연자로 만나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이후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은 현재 임신 7개월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박지윤은 SNS를 통해 이미 출산한 상태임을 알렸다. 부부의 2세는 딸이다.
박지윤은 “건강하고 예쁜...
조수용 아내이자 가수 박지윤의 근황이 화두에 올랐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의 아내 박지윤이 최근 2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20일 오후 전해졌지만 카카오 측은 사생활이라며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은 지난 2017년 한차례 열애설을 거쳐 지난 201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SNS로 핑크뮬리 촬영 영상을 마지막...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된다.
SBS 연예뉴스는 20일 박지윤, 조수용 대표 측근의 말을 빌려 “박지윤이 임신 7개월 차”라고 보도했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2019년 3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년여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박지윤은...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조수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장과 시상자인 이호영 연세대 CSR 연구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은 보다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의 연대 확장을...
개정 절차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누를 범하지 않고 적기에 진행되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이날 진행된 ‘if kakao 2020’ 기자간담회를 통해 “결제 수단을 강요하는 것이 많은 창작자와 콘텐츠 유통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큰일”이라며 “다른 결제 수단도 다양하게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나를 표현하는 것이 나를 증명하는 것인 만큼, 디지털 신분증이라는 개념을 생각하게 됐다”라며 “카카오 안에 ‘지갑’이라는 공간을 준비해 편의점을 비롯한 오프라인에서 신분 확인을 간편히 하고, 장애인 복지카드나 국가유공자 카드 등 각종 증명서를 카카오톡 지갑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카오는 관련 서비스...
여민수ㆍ조수용 공동대표는 ‘지갑’, ‘콘텐츠 구독’, ‘상품 구독’, ‘멜론 트랙제로’ 출시 등 곧 출시를 앞둔 서비스의 개편 내용을 공개했다.
카카오는 신분증, 자격증, 증명서를 카카오톡에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지갑’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분실이나 훼손 우려 없이 본인 증명을 가능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된...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if(Kakao) 2020’에 참석한다. ‘if(Kakao) 2020’는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컨퍼런스로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된 핵심 보유 기술을 외부에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카카오톡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100여 개의 세션이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