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기본사회위 외 기구들의 인선도 모두 마쳤다. 국가인재위는 총괄 단장과 부단장에 각기 백혜련 최고위원과 김광진 전 의원, 기후위기탄소중립위는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이 김성환 의원과 함께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과학과혁신위는 이원욱 의원, 미디어ICT위는 조승래 의원, 여가관광산업위는 송재호 의원이 나효우 착한여행 대표와 함께 이끈다.
교수 연구팀 연구 결과,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그간의 피해자 사망 원인으로 알려진 폐섬유증뿐 아니라 폐암까지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피해 규모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참사 해결을 위한 ‘오부능선’도 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월 18일 환경부 종합감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명래...
이 밖에도 경기대 교수였던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단국대 교수였던 조명래 환경부 장관, 대구가톨릭대 교수였던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모두 담쟁이포럼을 거친 현직 장관이다. 당시 전직 해군참모총장으로서 포럼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던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도 빼놓을 수 없다.
현 정부가 들어선 이후 교체 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훈 국가정보원장도...
(월)
△조명래 장관 13:30 주간현안점검회의(6층 회의실) 17:00 전통시장 방문(조치원시장)
△박천규 차관 10:00 한국물기술인증원 운영 활성화 토론회(국회) 13:30 주간 현안점검회의(서울상황실)
△‘기후위기시대’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다
10일(화)
△조명래 장관 10:00 국무회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대국민 홍보활동...
이날 기념식에서 정부는 김용건 한국환경정책평가관리원 선임연구위원, 문태훈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등 환경 분야 유공자 38명에서 훈포장을 시상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맑은 공기와 푸른하늘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정부뿐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햇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세먼지 대응을 담당하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법정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권세중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장임석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장이 참가했다.
민간 전문가로는 윤순창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김준 연세대 대기과학과 교수, 조석연 인하대 환경공학과 교수, 송철한...
또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축사도 예정돼 있다. 이번 세미나는 윤순창 서울대 명예교수, 김준 연세대 교수, 조석연 인하대 교수, 송철한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장임석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장, 김법정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등 미세먼지 관련 학계 및 정부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근 미세먼지 악화 주요 원인과 더불어 국제적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할...
한편 이날 회동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인사 강행을 두고 여야가 논쟁을 벌였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예산안 심사를 해달라고 국회에 넘겨놓고 주무부처 장관을 경질하는게 말이 되느냐"고 비판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도 "문재인 정부 통틀어 청문회없이 임명된 장관이 7명,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 까지 포함하면 10명...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12일 청와대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인사 강행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것과 내년도 예산 심의 도중 경제부총리를 교체한 데 대해 문제를...
또 이에 따른 후속 인사로 문 대통령은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노형욱(56) 국무조정실 2차장을,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에 김연명(57)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조명래 환경부 장관, 노형욱 신임 조정실장에게 임명장 수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홍 신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3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환노위는 16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국회에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했다.
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를 “교수이자 학술단체 지도자"라면서 "환경문제에 해박한...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3일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14일 “교수이자 학술단체 지도자로 환경문제에 해박한 이론적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비정부기구(NGO) 리더 및 환경 저널리스트로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환경문제 해결을...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5일 "녹색화, 녹색정보 등 제도를 구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환경부 기자단을 통해 보내온 메시지에서 "환경현안의 해결에 도움이 되는 장관이 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청와대는 환경부 장관으로 조 후보자를 지명했다.
1955년생인 조 후보자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단국대 지역개발학과를...
문재인 대통령은 5일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을 지명했다. 이번 환경부 장관 후보자 지명으로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인선이 완료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조 후보자는 오랫동안 환경 관련 시민운동을 함께 해온 학자다”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으로 근무하며 정책 전문성뿐만...
후보자에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을 지명했다. 이번 환경부 장관 후보자 지명으로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인선이 완료됐다.
조 후보자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단국대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도시계획학 석사와 영국 서섹스대 도시및지역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와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를...
조명래 단국대학교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는 한 라디오에서 “우리나라에서 토지의 소유·양도 처분 등은 공익보다 사익 우선으로 실현되다 보니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재건축 같은 경우 사업성을 우선으로 추진하다 보니 불로소득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이를 목적으로 사업이 남용되다 보니 투기화가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