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일 이마트24 영업본부장은 “이마트24는 가맹점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스무디킹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가맹점을 지원하게 됐다”며 “기존에 없었던 혁신적인 모델을 지속 선보여 나감으로써 가맹점 매출과 수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마트24 X 스무디킹’ 모델의 최대 장점은...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대정 정동희 대표이사, 이마트24 조두일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마트24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FF(프레쉬푸드) 공장 생산 상품 지원 △편의점 인프라 활용해 김천시 복지 정책 홍보 △프레쉬푸드 상품 개발 시 김천지역 특산품 활용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마트24는 김천시의...
조두일 이마트24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던 구호 활동을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손잡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업무협약 외에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두일 이마트24 상무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실버 시장과 시니어 인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통시장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제공해 노인 고용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메프는 지난해 시니어 IT 전문기업인 에버영코리아와 MOU를 맺고 시니어 고용 창출 및 마케팅 활성화 등에 협업하기로...
“올해 안에 점포를 전국 1000개로 늘리는 것이 목표”라던 조두일 위드미FS 대표는 목표 달성을 자신했지만, 현재 추세라면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인다.
업계에서는 위드미가 ‘차별화’를 강조했지만 실제 내용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굳이 위드미를 선택할 요인이 적다고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위드미가 내건 ‘3무 정책’은 다른 편의점도 사실상 적용하고...
조두일 위드미FS대표는 “로열티, 위약금, 24시간 강제 영업 등 3가지 과제를 해결하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영원히 윈윈(win-win)하는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가맹점주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우리의 정신이자 목표”라고 말했다.
제시된 위드미 가맹계약 모델은 ‘상생형1’, ‘상생형2’, ‘창업지원형’ 세 가지다. 가맹비는 동일하지만...
조두일 위드미에프에스 대표는 “위드미는 기존 편의점의 단점을 개선해 점주와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편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의 이 같은 행보는 기존 사업 형태로는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기존 유통의 점포확장에 따른 무리한 실적 쌓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업태...
조두일 위드미FS 대표는 “위드미 콘셉트는 ‘밝고 깨끗하며 친절한 편의점’ ”이라며 “조도를 기존 국내 편의점 700~800룩스 두 배 수준인 1500룩스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부터 점포 내부가 다 보이는 투명한 구조도 인상적이었다.
진열된 상품 중에는 다양한 프레시푸드(FF)가 눈에 띄었다. 이마트 가정간편식 PL 브랜드 ‘피코크’를 통해...
조두일 위드미에프에스 대표가 “매출이 200만원 수준도 보장되지 않는 점포는 아예 출점 자체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무리한 출점 계획은 없다고 못 박았다.
조 대표는 17일 신세계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을 추구하기 때문에 각 점포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출점 계획에도 자신을 보였다. 그는...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전국 89개 위드미 가맹점을 운영하는 ‘위드미FS’를 인수하는 안을 의결하고, 조두일 신세계 경영전략실 신사업 태스크포스 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이마트는 같은 안건을 2012년 12월 이사회에도 상정했으나,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에 대한 반발기류 등으로 상품공급점 사업만 진행한다고 발을 뺐다....
특송 기간이 학기와 겹치고, 여성 배송 직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점을 고려해 30대 주부 인력을 주로 채용할 예정이다.
급여는 업체와 업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시급 기준으로 4500∼5500원이다.
이마트 인사팀의 조두일 팀장은 "명절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아르바이트 인력을 지난 설 때보다도 10% 이상 늘려 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