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안전예산을 올해보다 17.9% 늘린 14조6000억원을 안전시설과 장비, 교육·훈련, 관련 산업 등에 쓰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안전예산을 올해 12조4000억원보다 2조2000억원 늘린 14조6000억원 투입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예산 전체 총지출 증가율은 5.7%이며, 안전예산의 증가율은 3배 높은 수준으로 분야별 증가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개장을 앞두고 말들이 많다.
최근 인근 도로가 부분적으로 꺼지는 이른바‘싱크홀’이 나타나고, 석촌호수의 수위가 내려가는 등 잦은 문제점이 제2롯데월드 지하 공사와 관련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이다.
롯데 측은 지난달 9일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신청을 서울시에 냈다. 앞서 롯데 측은 4월부터 조기개장 사용승인을 받으려고 안간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