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무좀(조갑진균증)은 진균에 의한 손발의 손발톱(조갑)에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을 총칭한다. 손발톱의 영구적인 손상 및 변형으로 인한 미용상, 기능상의 장애로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가족 내 손발톱무좀 환자가 있을 경우 다른 가족에게 전파될 위험성이 44~47%로 높아 조기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이번 주블리아 임상4상은 지난 2021년 6월 피부사상균/칸디다(진균)에 대한 진균 배양 검사 양성인 경증, 중등도(감염 면적 20%~50%) 조갑진균증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48주간 진행됐다. 동아에스티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주블리아의 완전치료율(진균 검사 및 육안상 감염 0%), 임상적 유효율(감염 면적 10% 미만 도달), 진균학적 치료율(진균 검사에서 균 0%)을...
로세릴네일라카는 갈더마코리아가 1999년 국내에 출시한 첫 번째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손발톱 무좀(조갑진균증) 국소 치료제다. 손발톱에 직접 도포하는 매니큐어형 외용제로 주 1~2회 사용만으로도 7~14일간 항진균효과가 유지된다. 손발톱에 빠르게 흡수돼 물이나 땀에 잘 지워지지 않으며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전염 방지에도...
손·발톱 무좀(조갑진균증)엔 시클로피록스 성분의 무조날S 네일라카가 적합하다. 장기 치료가 필요한 손발톱 무좀의 특징에 맞춰 6㎖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또한, 주성분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차광 기밀 용기를 사용했다. 시클로피록스 성분이 빛에 노출될 경우 불순물이 발생하는 등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는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국유니온제약은 항진균 외용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바이오빌리프와 조갑진균증 치료제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5일 “현재 조갑진균증(손발톱 무좀 등) 시장 규모는 약 1000억 원 규모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번 바이오빌리프와의 공동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항진균 외용제 이외 본격적으로 사업...
시클로원스 네일라카의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손·발톱 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항진균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유일하게 인정한 국소제제다. 뛰어난 침투력으로 조갑진균증에 의한 손·발톱 무좀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시클로원스 네일라카는 기존 손·발톱 무좀 치료제와 달리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한번 바르기만 하면 된다. 바르는...
이트라정은 요모균, 피부사상균, 몰드균에 걸쳐 우수한 광범위 항진균 작용을 나타내므로 다양한 원인균에 의해 발병되는 조갑진균증(손발톱무좀),백선,칸디다성 질염 등에 높은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한미약품은 올해도 2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여름철 감기환자 등이 줄어 항생제 매출이 급감하는 부분을 무좀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