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제시된 10×10 격자망을 구현하고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한다.
이에 따라 남북방향보다 상대적으로 미비한 동서방향의 간선도로 확충을 위해 영월~삼척, 무주~성주, 성주~대구 구간에 고속도로를 신설한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국가간선도로망의 동서6축을 완성하고 영월‧단양군에서 삼척...
국토교통부는 국가도로망 계획을 포함한 도로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담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년)'을 마련,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도로법에 따른 10년 단위의 도로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전문 연구기관(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용역과 공청회, 관계기관 협의 등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국회)
△국토부 2차관 10:00 국토위 전체회의(국회)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발표(석간)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공정건설지원센터’ 업무 개시
△화재안전 건축자재 품질인정제도 확대 시행 및 하위규정 통합 정비
△빈집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17일(금)
△국토부 장관 10:30 추석특별교통대책 준비상황 보고회(세종), 14:00...
한국교통연구원이 21일 발표한 '제2차(2021~2040년) 국가기간교통망계획(안)에 따르면 2040년이면 고속철도와 광역급행철도 구축이 끝나 주요 도시를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어진다. 현재는 52.8%의 인구가 가능하지만 2040년이면 79.9%까지 확대된다.
국가 간선도로망도 완성돼 시·군에서 30분 이내에 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현재도 89.3% 정도가 가능하지만...
그러나 부산·울산권은 2.2배, 대구권은 2.4배, 대전권 2.5배, 광주권은 3.0배에 달한다. 그만큼 대중교통이 열악한 셈이다.
이에 따라 기본계획에는 광역철도 건설, 순환망·지하도로망 등을 통한 대도시권 혼잡도 개선, 저비용·고효율 대중교통(BTX, S-BRT, 트램 등) 확대, 미래교통에 대비한 신개념 환승센터 설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광역버스 준공영제, 수소...
‘국가기간교통망계획제2차 수정계획(2001~2020)’을 19일 확정·고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기간교통망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20년마다 수립되는 교통부문 최상위 계획으로, 1999년 처음 수립돼 2007년 한 차례 수정됐다. 2차 수정계획은 국토종합계획 및 도로, 철도 등 부문별 계획과의 일관성을 위해 계획기간을 2000~2019년에서 2001...
연계성, 국가계획과의 부합성, 지역우선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선정됐다.
균형위의 지자체 수요조사(7월30일~8.13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협의후 선정됐다.
주요 내용은 새만금, 여수엑스포, 행정중심복합도시 등 신 성장거점의 기반시설을 적기 구축하기로 했다.
광역권의 경제 사회 통합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기간도로망및 순환도로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