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美서 짐펜트라 미디어 광고 개시
셀트리온이 26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의 미디어 광고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유튜브를 통해 개시하고 다음 달부터 여러 TV 채널과 OTT 플랫폼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TV 광고도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짐펜트라 광고는 투약 편의성이 높다는...
다만 살리실산은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점수가 5~8점으로 변경돼 '레드' 등급을 받았다. 반면, 코스맥스가 개발한 토타락신은 EWG 점수 1점으로 '그린' 등급에 해당한다. EWG는 미국 비영리 환경 연구 단체로 화장품 성분에 대한 유해도를 측정해 점수를 부여하고 있다. 점수가 낮을 수록 인체에 무해하다는 의미다.
코스맥스는 토타락신을 주성분으로 여드름 완화...
히알루로니다제는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방식과 이를 사용하여 정맥주사 방식으로 투여되는 항체치료제를 피하주사제형으로 변경하는 2가지 사용법이 있다.
알테오젠은 ALT-B4를 사용해 피하주사제형 치료제를 개발하는 용도이며, 올해 2월 미국 머크(MSD)와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피하투여 제형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다른 용도는...
파트너를 변경했다. HK이노엔 측은 보령이 글로벌 제약사들과 많은 코프로모션 성공사례를 만들어왔고 독보적인 영업마케팅 역량이 있다고 판딘했다. 또 업계에 따르면 보령과의 코프로모션 계약이 수수료가 낮게 책정된 것으로 알려져 HK이노엔의 수익성도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HK이노엔의 케이캡은 다양한 용량과 제형으로 환자들에게 여러 옵션을...
임시 주주총회 의안은 총 2가지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원을 12명으로 변경하는 것과 신규 이사 3인(사내이사 2인, 기타비상무이사 1인)을 선임하는 것이다.
대주주 연합은 이번 안건 의결을 통해 시장에서 우려하는 한미약품그룹의 경영 상황을 빠르게 안정시키는 한편, 대주주와 전문경영인이 조화를 이루는 ‘한국형 선진 지배구조 체계’를...
31일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정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약값 인하 정책,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로 오리지날을 보유한 빅파마의 피하제형(SC) 개발 수요가 상승했다”며 “바이오시밀러 기업들도 전략적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엄 연구원은 “(알테오젠은) 미국 정책 방향에 모두 수혜가 가능한 사업 구조임을 머크 독점계약에 이어 산도즈...
이 과정에서 기존에 구강 용해 필름(Orally Dissolving Film, ODF) 제형의 발기부전치료제를 24개 국가에 수출한 이력을 활용할 예정이며, 강점을 확보한 ODF 제형 변경을 통해 복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차별화 요인을 더할 계획이다.
김영덕 씨티씨바이오 사장은 “원투정의 차별화된 효능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발기부전과 조루 시장을 빠른 시일 내 장악할 예정”...
올해 2월에는 계약을 독점으로 변경했다. 알테오젠은 키트루다 SC 제형이 출시되면 수조 원의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키트루다가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고, SC 제형이 편의성이 높아 수십조 원 규모의 키트루다 시장을 대체할 수 있어서다. 이번 임상 3상 결과에 따라 키트루다 SC의 허가, 출시 계획 등이 결정된다.
HLB는 FDA 승인에 실패했던 리보세라닙과...
2월에는 알테오젠이 글로벌 빅파마 미국 머크와 피하주사(SC)제형 변경 플랫폼 ‘ALT-B4’의 계약을 비독점에서 독점으로 변경하며 선급금이 266억 원으로 증액됐다.
3월에는 넥스아이가 일본 오노약품공업과 차세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XI-1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양사 합의에 따라 비공개다. 같은 달 아리바이오는 중국 제약사에...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변경허가 신청에 승인권고 의견을 제시한지 한 달 만이다.
램시마SC는 기존에 정맥주사(IV) 제형으로만 존재하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세계에서 처음 피하주사(SC) 형태로 개발한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으로 환자에 보다 최적화된 맞춤형 처방을 제공하고 시장 점유율...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변경 허가 신청에 ‘승인 권고’ 의견을 제시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램시마SC는 기존에 정맥주사(IV) 제형으로만 존재하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세계에서 처음 피하주사(이하 SC) 형태로 개발한 제품이다. 장기간 처방되며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인플릭시맙을 보다 간편히 투여할...
제형 변경으로 투약시간이 기존 4~5시간에서 5분으로 단축했고, 주입 관련 반응(IRR) 부작용이 66%에서 13%로 현저히 감소했다. 정맥혈전색전증(VTE) 부작용도 일부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팔로마-3 임상은 올해 최고 발표(Best of ASCO)로 선정됐다. 얀센은 해당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유럽의약품청(EMA)에 ‘렉라자+리브리반트’ SC제형 승인 신청서 제출을...
짐펜트라는 기존 정맥주입(IV)제형 Remicade를 자가주사가 가능한 피하주사(SC)제형으로 변경한 약물이다.
김 연구원은 "병원에서 투여받는 기존 오리지널 약품과 달리 약국에서 유통되며 PBM에게 리베이트를 지급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PBM의 적극적인 지지 하에 빠른 침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짐펜트라는 4월 PBM 등재가 되었으나 보험...
이 플랫폼은 특허 회피에도 사용 가능해 글로벌 빅파마의 관심이 높다. 김 대표는 “올해부터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을 비독점적으로 여러 기업에 기술이전하는 사업모델을 추가했다. 구체적인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며 “잘 알려진 약물을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제형을 변경하고 신규 적응증으로 신약개발하는 신약 재창출 전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지난달에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GI-102의 SC제형 개발을 위한 임상 1/2상 변경 계획을 신청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GI-102는 종양미세환경에서 조절 T세포를 억제하고, 효과 T세포와 자연살해(NK) 세포의 증식과 활성을 촉진하는 기전이다. 앞서 단독요법 용량 증량 임상에서 표준 치료제 실패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5건의 부분관해(PR)를 기록했다. 회사...
셀트리온(Celltrion)은 3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램시마SC’의 투여요법 추가 및 용량증량 허용을 위한 변경 허가신청에 승인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램시마SC는 기존에 정맥주사(IV) 제형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세계에서 처음 피하주사(SC) 형태로 개발한 제품으로, 미국에서는...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CHMP)로부터 ‘램시마SC’의 투여 요법 추가 및 용량 증량 허용을 위한 변경 허가 신청에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램시마SC는 기존에 정맥주사(이하 IV) 제형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세계에서 처음 피하주사(이하...
이어 “짐펜트라는 기존 정맥주사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한 약물로, 의료진의 도움 없이 자가 투여가 가능하다는 강점에 더불어 혈중 농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다”며 “효능 지속, 면역원성 측면에서 추가 이점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짐펜트라의 올해 매출액은 3240억 원, 내년 매출액은...
위고비 주사제를 패치제로 제형 변경해 투약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며 “임상 1상에서 생체이용률을 확인한 뒤 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국내사에서도 패치형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지만, 가장 먼저 제품을 발매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의약품 GMP 시설을 가진 회사는 패치제를 공동개발하고 있는 라파스가 유일하기...
자체 공정개발 노하우로 제형 변경이 필요 없는 GI-102의 피하주사 단독요법 임상의 본격화로 로슈(티센트릭®), MSD(키트루다®), BMS(옵디보®)등 약 50조 시장 규모의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들과의 병용 파트너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다.
정맥주사로 진행하는 GI-102의 단독 임상 2상 및 키트루다, 화학항암제와의 병용임상도 진행된다.
앞서 GI-102는 면역세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