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결혼식 하루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7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1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허니제이와 예비 남편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면사포 속에서 입맞춤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댄서 허니제이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전하며 결혼식을 2주 연기하기로 했다.
허니제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 4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11월 18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과 치유, 아울
댄서 허니제이가 ‘나 혼자 산다’에서 결혼과 임신 발표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허니제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 발표 뒷이야기를 전했다.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허니제이가 방송을 통해 결혼을 언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화 현장에서 허니제이는 결혼 발표 심경을 진솔하게 밝혔고, 무지
제이 결혼
가수 제이(36·본명 정재영)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라엘웨딩 측은 가수 제이와 예비신랑의 웨딩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라엘웨딩은 평소 제이와 친분이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운영하는 웨딩업체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제이와 예비신랑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제이는 한복을 곱게 차
가수 제이(35ㆍ본명 정재영)가 미국인 남자친구와 오는 9월 결혼한다.
제이는 오는 9월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미국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주한미군으로 두 사람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1여년 간 교제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자 가정에서 자란 제이는 성인이 돼 국내에서 가수로 데뷔하기 전까지 미국에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