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안전을 위한 특별피난계단 15개소, 피난안전구역 4개소, 제연경계벽, 비상환기시스템 등의 시설 건립도 계획돼 있다.
서울시는 복합환승센터를 ‘사람 중심의 미래형 대중교통 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대중교통의 허브 △주변과 입체적으로 연결된 지하도시의 중심 △강남권역의 매력적인 중심공간 △태양광이...
지하철역 구내의 ‘제연경계벽’이라는 말도 어렵다. 연이 연기를 말하는 건지 불탄다는 건지 잘 모르겠고, 제연이라는 말도 제압[制]한다는 건지 제거[除]한다는 건지 헷갈린다. 除燃(제연)이라면 실내에 차 있는 연기를 배출해 없애는 건데, 연기라면 煙氣를 생각하지 燃氣를 생각하기는 어렵다. 경계벽도 경계(境界)가 되는 벽인지, 사고가 나지 않게 주의하고 살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