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업계 최초로 무설탕·무당류 ‘제로 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로 초코파이는 최초의 무설탕, 무당류 초코파이로 무설탕 마시멜로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마시멜로는 주재료로 설탕을 사용하는데 설탕 없이도 기존의 맛과 식감을 내는 것이 과제였다.
롯데웰푸드는 2년여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도...
인도 건과의 경우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롯데 초코파이 3라인의 안정화 등으로 공급이 늘어 매출이 지속 성장했다.
인도 빙과는 성수기 우호적 기상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건과와 빙과를 합친 인도 사업의 2분기 매출은 총 9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성장했다. 수출 매출과 수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65.2% 증가해 실적 개선을...
것으로 기대하고 제과는 '초코파이'와 더불어 내년 하반기 '빼빼로'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심 연구원은 "국내 빙과 및 제과 부문의 수익성 강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유지 부문의 마진 회복도 긍정적인 데다 '제로' 시리즈의 해외 수출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간접영업체제로 전환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베트남 법인은 ‘뗏’ 명절 선물 판매 증가 및 할인점, 편의점 채널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며 매출액이 12.3% 성장한 118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불필요한 시장비 절감을 통해 18.9% 성장한 195억 원을 달성했다.
러시아 법인은 신규 초코파이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고 신제품 젤리, 후레쉬파이의...
이미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은 초코파이에 이어 빼빼로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 초코파이 브랜드의 기존 영업망을 활용해 대형마트, 이커머스 채널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시장을 우선 공략하고, 추후 소규모 전통 채널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빼빼로와 함께 빙과류 사업도 키운다. 롯데웰푸드가 700억 원을 투자한...
롯데웰푸드의 ‘제로 카카오 케이크(17봉, 171g, 770㎉)’와 ‘제로 초콜릿칩쿠키(12봉, 168g, 790㎉) 등의 제품도 저칼로리와는 거리가 멀다. 이들 제품은 심지어 개당(39g)171㎉인 오리온 초코파이와 30g에 145㎉인 해태 오예스와 비교해도 차이가 거의 없다.
업체는 설탕과 당류가 없다는 의미에서 ‘ZERO’를 달았다고 한다. 이들 제품은 말티톨이나 에리스리톨 등...
개당(39g) 171㎉인 오리온 초코파이, 30g에 145㎉인 해태 오예스와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다.
‘제로’로 적혔다고 해서 모두 0㎉라는 법은 없단다. 무식한 게 죄라지만 나같은 사람이 적지 않나 보다. 롯데제과 측에선 “무설탕이라 ‘제로’ 명칭을 썼다”면서 “간혹 칼로리가 없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한다.
예상치 못하게 770㎉를 섭취하게 된 나는...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 아래 초코파이가 민생용품으로 지정되며 생산이 재개돼 상하이 공장 가동률이 80%까지 오른 이유가 크다. 4월 중국 매출은 117억 원으로 전년보다 112.7% 뛰었다. 영업이익은 55억 원으로 지난해 4월보다 52.9% 늘었다.
베트남에서도 내수 소비가 살아나면서 실적이 회복되고 있다. 4월 매출은 291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45.5% 증가했고...
롯데제과는 지난 12일 “올해 전제품의 트랜스지방 함유량을 제로화했다”며 “카스타드, 마가렛트, 꼬깔콘, 초코파이를 비롯한 거의 모든 제품이 대상”이라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또한 ‘걱정은 제로이어야 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은 광고를 내놓으면서 가장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역시 국내외 6개 유지 전문 업체와...
롯데제과는 12일 그동안 트랜스지방 저감화를 위해 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해 왔다며 모든 전제품에 트랜스지방 0(제로)표시가 가능해져 새해 들어 전격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카스타드, 마가렛트, 꼬깔콘, 초코파이를 비롯한 코어 전제품이다.
또 트랜스지방 표시와 함께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나트륨 등 다섯 가지 영양정보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