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의 바이메디어 플랫폼 기술은 제대혈 줄기세포에서 유래하는 골수성 억제세포(CBMS)를 이용해 범용 면역억제 세포치료제를 생산한다. CBMS는 대량증식기술의 부재로 치료제 개발에 난항을 겪어왔다. 바이젠셀은 세계 최초로 CBMS를 대량 증식하고 유도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해 바이메디어 플랫폼 기술을 완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
표적항원과 환자에 최적화돼 종양세포만을 살해하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종양살해 T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 ‘바이티어(ViTier)’, 바이젠셀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제대혈유래 CD34 양성 줄기세포에서 골수성 억제세포를 증식 및 유도하는 방법이 적용된 범용 면역조절 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 ‘바이메디어(ViMedier), 범용 T세포치료제로 다양한 유전자 탑재가...
다음, 바이메디어(ViMedier)는 제대혈유래 CD34 양성 줄기세포에서 골수성 억제세포를 증식 및 유도하는 방법이 적용된 범용 면역조절 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이다. 바이젠셀은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치료제 후보물질 ‘VM-001’의 임상 1상을 올해 중 시작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바이레인저(ViRanger)는 다양한 유전자 탑재가 가능한 T세포치료제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VT-Tri’ 도 임상 1/2상을 앞두고 있으며, 동종 골수 이식 후 발생하는 이식편대숙주병 치료제인 ‘ViMedier’는 바이젠셀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대혈 줄기세포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로서 임상 1상을 예정하고 있다.
바이젠셀은 기술특례상장으로 2020년 코스닥에 입성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핵심 파이프라인인 VT-EBV-201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