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쇄신특위는 22일 첫 회의를 열어 인선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
특위는 새누리당 10명, 민주통합당 8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총 20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엔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을 선출했으며, 여야 간사로 새누리당 이진복, 민주통합당 박범계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특위는 앞으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없애는 방안을 비롯해 징계나...
홍 원내대변인은 “쇄신국회를 추구하기 위해 윤리특위에 남경필·심재철·이한구 등 중진 의원들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18대 국회 하반기에 이어 이번에도 기획재정위에서 활동하게 됐다. 아울러 경선 룰에 대한 불만으로 불참할 것으로 알려진 정몽준 전 대표도 배정돼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19대 전반기 상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