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회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경영환경이 악화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사명감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 어느 때보다 동 업계 및 건설사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의 취임으로 11년간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으로 활동한 정진학 회장은 회장직을 내려놓았다.
레미콘업계를 대표해 이기열 세종레미콘 대표이사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좌장)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 △정진학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회장 △박홍근 한국콘크리트학회 회장 △지철호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정무경 전 조달청장이 토론자로 나서 미래 레미콘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한다.
또한, 이태희...
서울 삼성동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와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양과 우리자산신탁은 도시재생사업과 소규모 정비사업 등의 안정적인 부동산 개발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사업의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양은...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은 편지를 통해 “코로나19로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웠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오늘에 이른 여러분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자신 앞에 놓인 일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때 능력이 온전히 발휘된다는 말을 되새기며 굳센 마음으로 좋은 결실을 맺길 기원한다”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그룹 계열사인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동양은 정진학 대표이사와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언택트(비대면) 발대식으로 진행됐다. 본사 및 각 사업장 회의실 별로 적정 인원을 분산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정진학 대표 취임 이후...
정진학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회장은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운반비를 인상하고 레미콘 단가까지 올리면 결국 인상 여파는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짚었다.
레미콘 업체들은 “그동안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는 레미콘 운반비를 매년 5~6%씩 인상해왔고 유류비, 식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업체마다 계약 조건과 기간이 달라 적자에 접어든...
정진학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회장은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운반비를 인상하고 레미콘 단가까지 올리면 결국 인상 여파는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짚었다.
레미콘 업체들은 “그동안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는 레미콘 운반비를 매년 5~6%씩 인상해왔고 유류비, 식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업체마다 계약 조건과 기간이 달라 적자에 접어든...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5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진학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협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회장에 정진학 회장을 재선임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12년에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이번에 4번째 연임할 정도로 주요 현안을 원만히 조정하고 해결하는 등 업계에서 신망이 두터우며 레미콘을...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는 “조직개편을 통한 사업부문의 통합운영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최근 신규수주를 연이어 확보하는 등 영업력 강화로 지난 해까지 부진을 딛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은 경영악화로 법정관리를 겪었으나 유진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한국과 중국에서 테디베어 뮤지엄을 운영하는 제이에스앤에프 회장을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무학오페라 단장 겸 이사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 이사장과 함께 제3기 이사진에는 김종립(HS애드 대표이사), 정진학(유진기업 사업총괄장 사장), 홍승찬(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도영(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씨가 선임됐다.
이에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정진학 유진기업 사업총괄 사장, 이동명 변호사 등 유진그룹 측이 추천한 인사 3인이 동양의 신임 이사로 선임돼 이사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유진그룹은 유진기업과 유진투자증권 등 계열사 합계 지분율이 10월 19일 기준 30.03%로 동양의 최대주주다. 하지만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입성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정진학 유진기업 사업총괄사장은 22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동양 인수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분 매입으로 경영에 참여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유진기업과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30일 열릴 동양의 주주총회에서 이사의 총수를 늘리고 새로운 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제안한 바 있다. 유진그룹은 9.31%에 머물던 동양의 지분도 10%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은 지난 7일 보유주식 4만2368주(지분율 0.06%)를 장내에서 처분했다. 처분단가는 주당 3839원으로 이번 주식 매도를 통해 정 사장은 1억6000만원 가량을 현금화했다. 류득현 연구소장 역시 같은 날 보유주식 2만3217주(지분율 0.03%)를 전량 처분했다.
유진기업은 최근 잇단 호재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11일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을 협회 회장으로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012년 제10대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이번 총회를 통해 한 번 더 회장직을 맡게 됐다. 새로운 임기는 이번달부터 2016년 3월까지다.
정 회장은 “회장직 연임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