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으로는 김동수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장(前 공정위 위원장), 정진엽 부민병원 의료원장(前 보건복지부 장관), 한정화 한양대 명예교수(前 중소기업청장),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등 23명이 있다.
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에 이은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복합경제 위기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인들과 전직 장·차관, 교수, 언론인...
의사이자 병원장(분당서울대병원) 출신인 정진엽 전 장관은 임기 중 원격의료 확대와 영리병원 설립을 추진했다. 두 정책 모두 의료기관 이익에 치중돼 비판을 받았다. 더욱이 정 전 장관과 정 후보자 모두 복지부의 ‘정체성’과 같은 복지·인구 정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결국 정 후보자의 유일한 강점인 전문성은 그야말로 반쪽짜리다.
가장 큰 문제는 ‘0점’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에 복지부 내 분위기도 어수선하다. 정권교체 후 주요 정책에 대한 야당의 비협조와 보건·복지정책 주도권 상실이 가장 큰 걱정거리다.
정 후보자는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단언컨대 자녀들의 문제에 있어서 지위를 이용한 어떠한 부당한 행위도 없었다”며 인사청문회 정면돌파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동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오른쪽부터)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간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올해 31억6141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3일 '2017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정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1억3000만 원정도 늘었다.
방문규 차관도 2억4000여만 원이 증가한 32억2760만 원을 신고했다.
복지부 소속 고위공무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었다.
정 본부장은...
이날 기금운용위원장인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해 말 기준 기금적립액은 558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조 원 증가했다”며 “기금운용 수익률은 잠정적으로 4.75%로 국내 다른 연기금보다 다소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결과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금운용본부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
"더 큰 성장을 위해 창업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셀트리온그룹은 27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정진 회장을 비롯한 셀트리온그룹 사장단 및 임직원 400여명을 비롯해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유대현 한양대학교 교수, 이시종 충북도지사 및 유정복...
이날 기념식에는 서정진 회장을 비롯해 사장단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을 포함한 임직원 400여 명을 비롯해 보건복지부정진엽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처장, 한양대학교 유대현 교수, 이시종 충북도지사 및 유정복 인천시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정진 회장의 기념사와 각계 인사들의 축사로 시작된 기념식은 클래식 축하...
운영난 해소를 돕고, 환자 중증도·진료과목·지역 등에 따라 간호사 배치 기준의 재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야간전담 간호사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등 간호인력 공급 확보 방안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인명진 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부의장 등이, 정부에선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아이를 소망하는 모든 부부가 희망을 잃지 않고 아이를 품에 안을 수 있을 때까지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에 동석한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는 “난임부부들이 정부의 지원을 몰라서 이용을 못 하는 경우가 없도록 적극 홍보하고 눈치 보지 않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과 사회의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달라”고 지시했다.
또 황 권한대행은 현장방문에 동행한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노숙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과 함께 노숙인이 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노숙인 보호와 자립을 지원하는 정책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노숙인들을 돌보는 생활지도사를 만난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