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 사장은 지난 3월 정지택 전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실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 사장은 2001년부터 두산 전략기획본부 인사기획팀장을 거쳐 두산중공업 인력개발팀장, HR 상무·전무, 관리부문 부사장을 지냈고 2015년부터 관리부문 사장을 맡아왔다. 두산그룹에선 최고의 인사 관리 전문가로 통한다. 그동안의...
앞서 김 사장은 지난 3월 정지택 전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실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최형희 부사장(재무관리부문장)과 함께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그는 2001년부터 두산 전략기획본부 인사기획팀장을 거쳐 두산중공업 인력개발팀장, HR 상무·전무, 관리부문 부사장을 지냈고 2015년부터 관리부문 사장을 맡아왔다.
두산중공업...
사무국 운영, 경제단체의 정체성에 반하는 행위, 회장 업무지시 불이행 등을 이유로 송 전 부회장 해임안을 제안했고, 회원사 표결을 통해 의안을 통과시켰다. 취임 3개월 만의 해임이다.
한편, 이날 전형위원회에서는 정지택 두산중공업 고문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남에 따라 비상근 부회장에서 퇴임하고, 김명우 두산중공업 대표이사가 비상근 부회장으로 새로이 보임됐다.
송 전 부회장 선임 당시에는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 회장(전형위원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6명으로 전형위가 꾸려졌다. 윤여철 부회장을 제외하곤 전형위원이 전부 바뀐 셈이다. 택시연합회장을 제외하고 주요 그룹사 부회장급을 위촉했던 이전과 이번...
이날 전형위는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조용이 경기경총 회장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전형위는 앞서 손 회장 추대 배경에 대해 “4명의 추천 후보 중 손 회장이 ‘재계 원로’로서 경륜과 덕망을 종합적으로 볼 때 경총 수장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경총은 27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박복규 경총 감사(전형위원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조용이 경기경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전형위원회를 진행했다.
전형위원회는 신임회장 선임에 앞서 경총회장의 자격 요건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 경총은 새 경총 회장으로 △경제단체장으로서 인품과 덕망을 갖춘...
이날 전형위원회에는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 회장, 조용이 경기경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형위원회의 논의 결과 손 회장은 후보 4인 중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내정됐다.
손 회장은 현재 인도 출장 중으로 다음달 초 귀국 후 회장직을 수락할 예정이다. 그가 경총의...
전형위원은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김영태 SK 부회장,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조용이 경기 경총 회장 등 6명이다.
지난 22일 경총 정기총회와 전형위원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출신의 박상희 대구 경총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추대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부 전형위원들이 반대의 뜻을 밝히면서...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 참석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CJ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등 현지에 진출한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까이롤 딴중 CT그룹 회장, 프랜키 위자야 스마트프렌 회장, 사따 헤라간디 자카르타 자산관리 공사...
이날 행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CJ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카르타에서 60㎞ 떨어진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양국의 실질적 경제협력 관계를 강화하고자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31일 두산중공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해 급여로 10억8000만 원, 상여금으로 6억62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정지택 부회장은 같은 기간 이사회 의결로 제정된 보수총액이 12억9200만 원이었다. 급여로 9억4300만 원, 상여금으로 3억4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260만 원을 수령했다.
정지택 부회장은 “이번 인수를 통해 두산중공업은 매년 20% 이상씩 성장해 2025년께는 12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글로벌 ESS 시장 공략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며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와 북미 지역을 집중 공략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동남아와 유럽 지역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과 최광철 SK건설 사장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차기 사장에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원 전 사장이다. 원 전 사장은 최근 금호건설 사장 임기를 2년이나 남겨두고 갑작스럽게 사임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식적으로나 내부적으로 갑작스럽게 퇴사한 이유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과 최광철 SK건설 사장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중 원 사장은 대우건설이 신임 사장 선임에 나선 상황에서 금호건설 사장 임기를 2년이나 남겨두고 갑작스럽게 사임해 대우건설의 차기 사장 가능성을 높여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대우건설의 이번 사장 선임에는 주가 회복 가능성이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박 사장이...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은 25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열린 ‘동반성장 컨퍼런스 2016’에서 “협력사의 수출 확대를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두산중공업의 경쟁력인 만큼 협력사와 선순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30일 두산중공업이 금융감독원에게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10억8000만원, 상여금으로 6억8040만원, 기타근로소득으로 60만원을 받았다.
또한, 정지택 부회장은 지난해 15억1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 중 급여로 9억4250만원, 상여금으로 5억6790만원, 기타근로소득으로 6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서명식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전력공사에서 쭝꽝탕 (Duong Quang Thanh) 베트남전력공사 회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계약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쪽으로 230km 떨어진 빈투안(Binh Thuan) 지역에 건설되는 빈탄 4 화력발전소는 두산중공업이 2013년 1조6000억 원에 수주한 데 이은 추가 공사다....
이날 계약식에는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 1000MW급으로 건설되는 신서천화력발전소는 오는 2019년 9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이번 신서천화력발전소를 비롯해 지난 4월에는 강릉안인화력발전소를 수주했으며, 경남고성하이화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저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화력발전 시장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중동, 인도, 베트남 등 기존 주력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주와 함께 아프리카 남미 등으로 신규 시장 확대를 통해 내년에도 10조원 이상의 수주실적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