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횡단보도나 교차로 정지선 등 백색실선이 흔하게 존재하는 우리 도로의 상황, 혼잡한 도로 여건에서 백색실선을 넘어다닐 수밖에 없는 교통 현실을 고려할 때 백색실선 진로변경까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보는 건 과잉 처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시했다.
이날 대법원 판단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대법원은 이미 교량ㆍ터널 등에서는 백색실선을 넘어...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까지 모두 마무리되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백화점 및 현대그린푸드’ 등으로 이어지는 단일 지주회사 체제가 완성된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상장 자회사의 30% 이상의 지분율을 확보해야 하며, 자회사가 아닌 국내 계열사의 지분은 소유할 수 없다. 현재 현대지에프홀딩스가 보유한...
새 시행 규칙에 따라 전방 차량 신호가 빨간불일 땐 보행자 유무와 무관하게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 또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에 따라 주행하면 된다.
이를 어길 경우 도로교통법에 따라 승합차 7만 원, 승용차 6만 원, 이륜차 4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벌점도 15점이 부과된다.
경찰은 지난해...
전체 위반건수 1217건(중복 포함) 중 정지선 위반이 62.0%(755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호위반이 15.4%(188건), 보도주행이 5.6%(68건)였다.
특히 두 가지 이상 중복으로 법규를 위반하는 경우도 총 위반 975대 중 18.4%(179대)에 달했으며, 세 가지 이상 법규를 위반하는 경우도 30대나 됐다.
총 769대의 이륜차 조사에서 10.8%인 83대의 이륜차는 번호판을 인식할 수...
어쩔 수 없이 정지선을 넘어가 왼쪽 차선으로 이동하지만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 현행법은 경적을 울리면 범칙금 4만 원, 경적을 연속해서 울리는 등 난폭운전을 한 경우는 1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다. 경찰이나 교통 당국이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운전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했으면 어떨까. 참고로 비켜주다가 경찰에...
무단횡단을 할 경우 '경고 안내방송'을 하거나 차량이 정지선을 위반하면 정관판에 표출한다.
올해 비신호 횡단보도 20곳을 노란신호등으로 신설하고 기존 횡단보도 신호등 80곳은 노란신호등으로 교체한다.
횡단보도 시인성 개선을 위해 노란색 삼각뿔 모양의 옐로카펫 100곳을 설치하고, 차량 감속과 무단횡단방지를 위해 횡단보도 30곳을 대상으로 주변에...
이를 위반 시 승용차 기준 7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그러나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는 일시정지 의무 규정이 없다.
지난달 5일 교통안전공단이 서울의 교통섬이 설치된 교차로 4곳에서 실시한 ‘우회전 도류화 시설 보행자 횡단 안전도 실험’에 따르면 교통섬과 연결된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통행하고 있을 때 정지선 앞에서 차량이...
결과, 정지선 준수율 준수율이 2019년 설치 전 74%에서 지난해 80%로 6%포인트(P) 향상됐다. 횡단보도 전체를 밝게 비추는 집중 조명 시설도 설치해 야간 시간대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면도로인 용답초등학교 앞 스쿨존에는 제한속도 시속 30㎞를 초과할 경우 전광판에 위반 차량의 속도와 차량 영상을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는...
항목별로는 배달 이륜차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2020년에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계도·단속 및 홍보가 강화되면서 안전모 착용률이 90.65%로 전년 대비 5.7% 이상 개선됐다.
또 운전자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81.79%), 횡단보도 보행 신호 준수율(92.50%)은 전년 대비 각각 3.17%, 1.82% 소폭 상승했다.
다만 보행자의 무단횡단 빈도(35.27%)는 전년(32.2%) 대비 8.7...
스마트 횡단보도 주요 기능은 △횡단보도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즉시 단속 △정지선 위반차량의 차량번호 전광판에 표출 △보행 신호 음성안내 및 무단횡단 경고방송 △야간안전 로고라이트 홍보 등이다.
횡단보도에 지능형 CCTV와 LED 전광판을 설치해 횡단보도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자동으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차량은...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78.62%), 방향지시등 점등률(73.37%),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84.95%)도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이다.
안전띠 착용 수준은 도시부 도로 앞 좌석(86.48%)은 비교적 높으나 뒷좌석은 36.43%로 아직 미흡한 수준이었다. 고속도로 안전띠 착용률은 앞 좌석 95.5%, 뒷좌석 6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앞 좌석 90.2...
표 씨 측은 도로에 정지선이나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 황색 신호에 교차로를 주행했어도 신호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도로교통법은 정지선이 있거나 횡단보도가 있을 경우 신호등에 황색등이 켜지면 교차로 앞에 정지하거나 이미 진입했을 경우 신속히 빠져나가도록 하고 있다.
1, 2심은 "도로에 정지선이나 횡단보도가 없었던 만큼 도로교통법 해당...
또 서울시는 △보도 주정차 신고대상은 보도와 차도의 명확한 구분이 가능한 보도에 정지해 있는 차량 △횡단보도 주변은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을 침범해 정지해 있는 차량 △버스전용차로 위반은 정지차량 및 주행차량으로 범위 확대 등으로 교통법규위반 주민신고제 대상을 명확히 했다.
서울시는 시민신고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서울스마트불편신고’...
법원은 지난해 2월 4일 법원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명령이 청구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58),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 4명을 정식재판에 세웠다. 최태원 SK회장도 그해 1월 31일 배임·횡령 등에 대한 혐의로 실형 판결을 받으며 법정구속됐다.
‘기업 프렌들리’를...
정지선 위반 단속
정지선 위반 집중 단속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정지선 위반과 차량의 횡단보도 침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집중 단속 대상은 녹색 신호인 건널목에 정차해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포함해 적색 신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는 행위 등이다.
또한 이번...
정부가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을 집중 단속하는 가운데 교차로 꼬리물기, 금연 등에 대해서도 이달부터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할 경우 흡연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정부는 1일부터 적색 신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는 행위는 물론 녹색 신호에 건널목에 정차해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출근길 시내 교통체증의 원인인 ‘정지선 침범 및 교차로 꼬리물기’ 단속이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종로2가 사거리에서 경찰들이 캠코더를 이용해 단속을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달부터 적색 신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는 행위는 물론 녹색 신호인 건널목에 정차해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적색신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는 신호위반 행위는 물론 녹색신호에 횡단보도에 정차해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도 단속대상이다.
서울경찰청은 매주 1회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지역경찰, 기동대 등 5000여명이 참석하는 ‘교통질서 확립의 날’을 운영하며 꼬리끊기 근무를 한다.
서울경찰청은 주요 교차로에서 꼬리물기에 대한 캠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