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신부
지난 2일 선종한 정일우(본명 존 데일리) 신부는 고 제정구 의원과 함께 생계가 어려운 이들의 보금자리인 '복음자리 마을'을 일군 주인공이다.
제정구 의원과 정일우 신부는 1977년 독일 미제레올 선교회에서 보내온 10만달러를 시작으로 '복음자리 마을'의 꿈을 현실화했다. 제정구 의원과 정일우 신부는 재개발로 삶터에서 내몰리는 도시 빈민들을...
정일우 신부 선종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SNS를 통해 정 신부이 선종 소식을 전하는 한편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 신부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고마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밖에도 수 많은 네티즌은 "정일우 신부 선종, 이 시대 위대한 종교인의 한...
복음자리 딸기잼에는 방부제와 색소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원재료는 딸기 57%며, 정백당을 포함한다. 중량은 640g, 500g, 380g, 230g, 120g 등이 있다. 영양성분은 1회(20g 기준) 55kcal, 탄수화물 14g, 단백질 0g, 지방 0g, 나트륨 0mg다.
한편 이날 오후 7시40분 '파란눈의 신부'로 유명한 빈민운동의 대부 정일우 신부가 지병으로 선종했다.
정일우 신부 선종
‘파란눈의 신부’로 유명한 빈민운동의 대부 정일우 신부가 지난 2일 오후 7시40분 지병으로 선종했다. 향년 79세.
아일랜드계 미국인인 정 신부는 1960년 9월 예수회 신학생 신분으로 처음 한국땅을 밟았다. 1963년 실습이 끝난 뒤 미국으로 돌아갔다가 4년 뒤 고등학교 은사인 고(故) 바실 프라이스 신부(2004년 선종)의 영향으로 다시 한국을...
복음자리 딸기쨈
철거민을 돕기 위해 복음자리 딸기쨈을 판매해 이름이 알려진 정일우(본명 존 데일리) 신부가 2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79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다.
정일우 신부는 1960년 9월 예수회 신학생 신분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 실습이 끝난 1963년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