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 익사추정 사망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 가운데, 과거 모델 겸 배우 정인아 또한 스카이다이빙 연습 도중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브로큰발렌타인 측은 4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럽게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지난 13년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이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모델 겸 배우 정인아의 과거 방송 출연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정인아는 2012년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비만탈출 프로그램의 트레이너로 출연했다.
당시 정인아는 가수 민해경 언니인 가수 민재연의 다이어트를 지도하는 트레이너로 등장해 힘들어하는 민재연을 격려하고 이끌어 22k
배우 정인아가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연예인들이 애도 글을 올렸다.
17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정인아는 13일 전남 고흥 인근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호수로 떨어지는 사고로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스카이다이빙 당시 낙하산은 평소대로 퍼졌으나 육지에 착지를 하지 못하고 수면으로 떨어지면서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인아
정인아가 인기 예능 출연을 마다하고, 국토순례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모으고 있다.
정인아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출연 제의를 거절하고 국토순례에 참석했다. 평소 ‘스타킹’에 출연을 원했던 정인아였지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국토순례를 선택한 것.
당시 정인아는 “그동안 원치 않는 어려움을 겪어
모델 정인아가 스카이다이빙 중 사망한 가운데 과거 SNS사진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정인아의 페이스북에는 그가 스카이다이빙을 연습하는 사진이 게재돼 있다. 그는 최근 스카이다이빙 연습을 하다가 실종된 지 3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정인아의 지인은 한메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인아 씨가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실종된 후 3일 만에 사망한 채